목차
Ⅰ. 한국의 교육 2
Ⅱ. 원시시대의 교육 3
Ⅲ. 고조선 시대의 교육 3
Ⅳ. 삼국시대의 교육 5
㉮ 불교의 전래와 비형식적 교육 5
㉯ 고구려의 교육 6
㉰ 백제의 교육 8
㉱ 신라의 교육 8
Ⅴ. 발표를 마치며 10
※ 참 고 문 헌 10
본문내용
※ 발표를 시작하며
교육이란 인간이 지구상에 태동한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 실시해 왔으며, 한 사회의 문화 및 경제 발전 또한 교육에 의해서 좌지우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국사회의 전통적 교육이란 바로 이런 교육의 목적과 어느 정도 일치하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교육이 과거에도 당시의 시대적 사회상을 대표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기본적인 전제를 가지고 발표를 시작하려 한다.
Ⅰ. 한국의 교육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면 국가라는 공동체 집단이 생긴 이래로 어디서나 학교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다. 고구려의 태학, 고려의 국자감과 향교 그리고 조선의 성균관과 서원, 그리고 서당에 이르기까지 교육기관은 한 나라의 문화 정치적인 특성을 대변하고 있으며,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이러한 교육의 실시는 당시의 사회상과 관련지어 어떠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자 한다.
<중 략>
2) 국학
신라는 삼국통일 이후 당나라의 국자감 제도를 모방하여 국학을 세워 유교교육의 제도적 효시가 되었다. 국학은 신문왕 2년(682)에 설립한 신라 최초의 관학으로서 오늘날의 교육인적자원부에 해당하는 예부에서 관리했다. 경덕왕 때에는 이름을 태학감이라고도 불렸다.
국학의 교육목적은 유학의 이념을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며 그 이념에 입각하여 국가 관리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국학에는 그 책임 자격인 장(長)을 두었으며, 교수요원으로 박사 1인, 조교 1인 대사 2인 그리고 관리하는 사(舍) 4인을 두었다. 이것은 당나라 국자감 제도의 직수입 형태이며 그 모방이었다.
입학자격은 15~30세의 6두품 출신 귀족 자제였고, 수학년한은 9학년이었다.
국학의 교육내용은 주로 유교경전들이었으며, 『논어』와 『효경』을 필수 과목으로 하였으며,『예기』 『주역』, 『좌전』, 『모시』, 『춘추』, 『상서』, 『문선』 등은 선택과목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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