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 기능이론과 갈등이론에서 바라본 자율형 사립고
- 최초 등록일
- 2013.04.09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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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논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제는 기능이론과 갈등이론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교육, 자율형 사립고 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기능이론에서 바라본 자율형 사립고
2) 갈등이론에서 바라본 자율형 사립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고교평준화로 평등성을 추구해왔지만, 불과 3년 전부터 자율형 사립고가 등장하기 시작하여 자율형 자립고에 대한 찬반 입장이 팽팽한 것은 여전하다. 이 입장은 개인들의 사회관에 따라 찬반이 나눠지게 될 것이다. 대체로 찬성하는 입장들은 교육의 수월성에 중점을 두는 기능주의 쪽일 테고, 반대하는 입장들은 교육의 형평성에 더 중점을 두는 갈등주의 쪽일 것이다. 교육사회학 수업시간에 배운 기능주의와 갈등주의 이 두 가지 이론을 바탕으로 의견이 분분한 자율형 사립고를 분석해보겠다.
본론
1) 기능이론에서 바라본 자율형 사립고
먼저 기능이론에 대해 살펴보겠다. 기능이론은 사회는 하나의 유기체로 되어있다고 한다. 즉 전체는 부분으로 이루어제 있으며, 부분은 전체를 구성하며 항상 안정과 동질성과 균형성을 지향하는 것이 기능이론이다(김신일, 2003). 그래서 기능이론은 각각 요소들은 우열의 차이는 없고 기능상의 차이만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이든 청소부든 모든 직업은 우열의 차이가 없고 모두 존재하여야만 사회가 잘 돌아갈 수 있기에 기능상에 차이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학교라는 곳도 전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사회화, 선발이, 배치를 하는 곳이다.
<중 략>
현재까지는 자율형 사립고가 중학교 성적 50%이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과고, 외고와는 다르게 지원대상 범위가 훨씬 넓은데 이것은 기존의 몇몇 특목고가 누렸던 특권들을 일반적인 50%이내의 학생들까지 넓혀준다는 얘기다. 이러한 의미에 있어서 형평성은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런 자율형 사립고가 몇 년 후엔 귀족학교가 될 것 같다는 우려가 있다. 이것은 학교의 명성이 어느 학교가 얼마나 명문대를 많이 진학시키느냐에 달려있는 우리 사회 풍조에 의해 자율형 사립고가 50%까지 지원자격이라고는 하지만 몇 년 안에 상위권 아이들만 선발하게 될 경우 귀족학교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