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대황부자탕 월국탕환 사마음 비급환
- 최초 등록일
- 2013.04.0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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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대황부자탕 월국탕 월국환 사마음 비급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대황부자탕
2. 월국탕환
3. 사마음
4. 비급환
본문내용
病人之情亦多如是, 惟知畏虛, 不知畏病, 因其虛忘其病.
환자의 정은 또한 이와 같음이 많으니 오직 허증 두려워함을 알고 병을 두려워함을 모르니 허로 병을 잊는다.
殊不知 殊不知 [shūbùzhī] :생각지도 못하다. 뜻밖이다. 의외이다. (자기의 원래 생각을 바로잡을 때 쓰임)
虛猶貧也, 病猶禍也.
허가 가난과 같고 병이 화와 같음을 생각지도 모름이다.
虛而有病, 猶夫貧者有禍也, 去其禍而但貧, 猶可安也.
허하여 질병이 있음이 가난하여 화가 있음과 같으니 화를 제거하나 단지 가난하면 오히려 편안할 수 있다.
實而有病, 猶夫富者有禍也, 不去其禍, 而其富未可保也.
실하여 병이 있음은 부유하여 화가 있음이니 화를 제거하지 않으면 부유함을 아직 보장할 수 없다.
最可笑者, 近世之醫臨診病家, 外飭 飭(신칙할, 경계하다 칙; ⾷-총13획; chì)
小心, 中存不決.
가장 웃을만한 것은 근세의 의사가 환자를 임상으로 진료함에 외부로 경계하여 조심하나 마음은 결단하지 못함이 존재한다.
且諉 諉(번거롭게 할, 핑계하다 위; ⾔-총15획; wěi)
言虛不可攻, 縱使 縱使 :가령. 설사
病去, 正氣難復.
또 핑계의 말로 허증은 공격할 수 없다고 하니 비록 병이 제거되나 정기가 회복하기 어려워서이라고 한다.
病人畏懼, 自然樂從, 受病淺者幸而自愈, 設不愈者, 另延醫 延醫:의사를 부르다
至.
환자가 두려워함을 자연스럽게 즐겨 따르니 병을 얕게 얻은 사람은 다행이 저절로 낫지만 설사 낮지 않아도 따로 의사를 초빙해 이르게 한다.
詎病者先意難入, 攻病之藥尚未入口, 衆議咻咻 咻(떠들 휴; ⼝-총9획; xiū)咻 [ xiūxiū ]:1.[의성어·의태어] 씩씩. 색색. 헐떡헐떡. [헐떡거리는 소리]
他咻咻地喘个不停。 그는 씩씩거리며 계속해서 헐떡거렸다.
2.[의성어·의태어] 삐악삐악. 꽉꽉. 꽥꽥. [일부 동물의 울음소리]
小鸡咻咻地叫着。 병아리가 삐악거리며 운다.
, 致明通之士, 拂袖而去 拂袖而去 fuxiu er qu :(화가 나서) 소매를 뿌리치고 가다
, 坐而待斃 待毙 [dàibì]:죽음을 기다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