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신문스크랩

목차

1. 한국을 방문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라
2. 전기료 인상, 소비자에 책임 전가?
3. 나도 한국인입니다
4. 정성이 통해야
5. 외식 가맹본부의 경쟁력 강화
6. 크린 찰리우드 시대... 美영화서 중국인 악당 사라졌다
7. 방글라데시 극빈은행, 미국 실업자에게 통했다
8. 스페인 햄, 이탈리아 오일... 식료품도 명품시대
9. 돈 잘 버는 남편이 집안일 더 많이 한다
10. 공무원연금 메우려 국민 1인당 매년 7만 1000원씩 더 내야
11. 교과서 가격은 정부가 적절히 통제해야
12. 대학이 취업학원인가
13. 잘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잘 배우게 하는 수업으로
14. 정부는 최대 고용주다

본문내용

한국을 방문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라
경제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그 권리를 행사하고자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여행은 빼놓을 수 없는 상품이다. 최근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그 힘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다. 인사동과 서울 각지, 영화 및 드라마의 촬영지만 가더라도 그 상품들이 많은 것을 알 수가 있다. 한류 1세대인 ‘욘사마’ 그는 그 흐름속에서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고 더불어 국가적인 이익을 불어왔다. 이러한 원동력이 된 것은 그가 한국을 방문하게 만드는 이유였기 때문이다. 많은 나라에서 각 고유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우리나라도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한류열풍 및 한식 열풍을 들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우리가 주의해서 생각해야 한다. 한류열풍의 상품은 지속성이 길지가 않다 또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상품의 컨텐츠 또한 미비하다. 어떤 문화가 고착이 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국가적인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현재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에 따른 체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이는 항시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전사태, 당국 잘못해 일어난 인재 결론 내놓고 전기료 인상, 소비자에 책임 전가?
최근 9월 15일에 일어난 정전사태에 대해서 살펴보자. 석유 및 등유 등의 가치가 뜀에 따라 또는 전자제품의 사용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전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이러한 사태로 빚어진 것이 9.15 정전사태이다. 과거에는 전력의 사용이 지금만큼 크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방심하고 있었던 탓으로 생각된다.
최근 추워지는 날씨 속에 각 가정들은 난방을 틀기보다는 전기장판 또는 열풍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등의 활동으로 전력사용량이 증가되는 추세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로 보여지는데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