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도적산 오림산 소요산 용담사간탕 좌금환
- 최초 등록일
- 2013.04.0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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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도적산 오림산 소요산 용담사간탕 좌금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도적산
2. 오림산
3. 소요산
4. 용담사간탕
5. 좌금환
본문내용
77. 導赤散
도적산
治心熱, 口舌瘡, 小便黃赤, 莖中作痛, 熱淋不利.
도적산은 심열, 입이 미란되며 혀의 창양과 소변이 황적색이며 음경속이 아프며 열림으로 불리함을 치료한다.
生地木通甘草梢, 右三味, 水煎服.
도적산은 생지황, 목통, 감초가지인데 위 3약미를 물에 달여 복용한다.
【註】赤色屬心. 導赤者, 導心經之熱從小腸而出, 以心與小腸爲表裏也.
주석 적색은 심에 속하니 도적이란 심경의 열을 인도하여 소장을 따라 나가게 하니 심과 소장이 표리가 되기 때문이다.
然所見口舌瘡, 小便黃赤, 莖中作痛, 熱淋不利等證, 皆心熱移於小腸之證.
그러나 보이는 입의 미란과 혀의 종기, 소변의 황적색, 음경속이 아픔, 열림과 허리등의 증상은 모두 심열이 소장에 열을 옮긴 증상이다.
故不用黃連直瀉其心 而用生地滋腎?心.
그래서 황련으로 직접 심열을 사하지 않고 생지황을 써서 신을 자양하며 심열을 차게 했다.
木通通利小腸.
목통은 소장을 통리케 한다.
佐以甘草梢, 取易瀉最下之熱, 莖中之痛可除, 心經之熱可導也.
감초초로 좌약을 삼아 쉽게 가장 아래의 열을 사하며 음경중의 통증이 제거될 수 있고 심경의 열을 인도할 수 있다.
此則水虛火不實者宜之, 以利水而不傷陰, 瀉火而不伐胃也.
이는 수가 허하며 화가 실하지 않음에 의당하니 수를 이롭게 하나 음을 손상하지 않고 화를 사하나 위를 공벌하지 않는다.
若心經實熱, 須加黃連, 竹葉, 甚者更加大黃, 亦釜底抽薪之法也.
만약 심경의 실열이면 반드시 황련, 죽엽을 가미하며 심하면 다시 대황을 가미하며 솥밑의 땔나무를 빼내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78. 五淋散
오림산
治膀胱結熱, 水道不通, 淋熱痛, 或尿如豆汁. 或成砂石, 或如膏膿, 或小便血.
오림산은 방광의 결체한 열로 수도가 통하지 않고 소변이 잘 안나가며 깔깔하며 뜨겁고 아프며 혹은 소변이 콩즙과 같음을 치료한다. 혹은 모래나 돌 결석을 이루거나 혹은 기름농과 같고 혹은 소변 혈뇨를 치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