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지리산의 의미
Ⅲ. 지리산의 쌍계사
Ⅳ. 지리산의 동식물자원
1. 지리산 식물자원
2. 지리산 동물자원
Ⅴ. 지리산의 화엄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전북지역 관광지로 개발된 곳은 현재 20개소가 지정되었다. 관광지 지정의 기본 방향은 입지적인 특성과 지정목적, 개발상태 및 관광지 이용취지에 부합되도록 적정기능의 관광시설을 제시하고 관광객의 욕구충족을 위한 공간을 배분하였다.
실질적으로 관광지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반시설이 갖추어져야 되다보니 각 소권별 혹은 개발지구 단위 시설내용을 보면 너무나 많은 시설이 중복 투자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든다면 많은 초기시설투자비가 투입되는 숙박시설 중 거의 모든 지역에서 호텔, 콘도미니엄, 여관, 유스호스텔 등과 같은 숙박시설을 개발한다고 제시되어 있지만 과연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제시되고 있는지가 의문이다. 이렇게 중복된 시설은 기존 주변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지역의 특화된 상품이나 시설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다.
기존 관광지 이외에 신규로 지정된 곳은 6개 지구로 나타났다. 신규로 지정된 관광지의 선정을 보면 관광자원 및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선정기준은 입지성, 접근성, 시장성, 자원성, 환경성, 제약성, 개발상태 등의 7가지 평가변수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중 략>
해발 500m~1,000m 사이에는 흰넓적다리붉은쥐, 대륙밭쥐,담비,멧밭쥐, 등줄쥐, 두더쥐 등 설치류와 식충류, 다람쥐, 청솔모, 족제비의 서식지 및 식이장소(소형 및 중형포유동물)가 있고, 해발 1,000m 이상 지역에는 멧토끼, 노루, 고라니, 고슴도치, 노란목도리담비, 삵 등 중형포유동물과 멧돼지, 반달가슴곰 등의 서식지 및 식이장소가 있다.
Ⅴ. 지리산의 화엄사
일주문 옆으로 난 계곡 길을 따라 절집을 옆에 두고 오르다 보면 계곡에서 능선 쪽으로 약간 올라선(물소리가 약간 달리 들릴 만큼 높은) 자리에 구층암이 있다. 모과나무를 다듬지 않은 채, 하나는 곧바로 또 하나는 거꾸로 세워 기둥으로 쓴 건물, 천불전, 그 앞 석등과 배례석, 사방 1칸짜리 산신각을 보고 산죽 숲 사이로 낸 길을 따라 내려오면 명부전, 대웅전, 원통전, 나한전이 있다.
참고 자료
곽재용(2011), 땅이름 지리산 고찰, 한국지명학회
김준형(2011), 조선시대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저항운동, 남명학회
김준형(2010), 조선시대 지리산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이용, 남명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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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 외 4명(2006), 지리산국립공원 자연관찰로 주변의 식생구조, 한국농림기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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