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일본인(일본사람)의 식민지정신구조, 일본인(일본사람)의 식사예절, 일본인(일본사람)의 여가생활, 일본인(일본사람)의 패션, 일본인(일본사람)의 해외관광, 제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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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일본인(일본사람)의 식민지정신구조
Ⅲ. 일본인(일본사람)의 식사예절
1. 젓가락의 사용방법
2. 밥을 뜰 때
3. 식사의 에티켓과 주의점
Ⅳ. 일본인(일본사람)의 여가생활
1. 휴가의 다양화와 증가
2. 여행의 시대
Ⅴ. 일본인(일본사람)의 패션
1. 화려하고 눈에 많이 띈다
2. 해외 하이 패션의 트랜드에 민감하며 패션의 소스가 미국보다 유럽에 가깝다
3. 같은 옷도 소화해 내는 방식이 다르다
4. 여러 가지 유행이 동시에 유행하며 유행의 수명이 길다
Ⅵ. 일본인(일본사람)의 해외관광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일본인의 ‘우리의식’ 내지 ‘집단의식’은 ‘주’(忠), ‘기리’(義理), ‘닌조’(人情)와 ‘아마에’를 통해 복합적으로 규정되고 이해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일본인의 ‘우리의식’과 가장 밀접히 관계되는 개념은 일본식 집단귀속의식(Belongness)이다(Lebra, 1976, pp. 22-37참조). 일본인의 집단귀속의식은 혈연, 지연을 통한 소속감뿐만 아니라 회사와 같은 이익집단에 대한 귀속의식까지도 포함한다. 나카네(1970)는 이러한 귀속집단을 참조틀(Frame)로 칭하면서, 일본인은 개인적 속성(Attribute)보다 사회적 참조 틀인 집단 속에서의 위치를 강조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인의 이러한 집단귀속동기는 보통 일본인의 집합주의적 성향으로 나타나며, 집단의 구성원들과 조화되지 않는 행동을 하게될 때 소외당하며, 동시에 무력감과 무가치감, 고독감 등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집단에 동조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상대방에 의해 수용되고 상대와의 상호의존적 관계 즉 ‘아마에’ 관계를 무의식적으로 추구하고 탐닉하는 성향을 나타내 보인다(Doi, 1962; 1971).
<중 략>
세 번째가 마테리알의 절약이다. 일본은 첨단기술로 작은 자료를 사용하여 기능을 높이는 이른바 작은 거인을 만들어낸다. 지구자원이 점점 없어지고 있을 때는 축소지향적 자원 이동이 절실해진다. 그러나 지금은 ‘글로벌 피플’이 필요한 시기이다. 공해문제만 보더라도, 우리는 자기나라만 깨끗한 공기를 지닐 수 없다. 대기권은 인류전체의 것이며, 거기에 공해가 일어나면 인류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이 전체에 연관되는 문제에 있어서도 일본은 국내문제만 생각한다.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말에 심벌라이즈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이 필요한 복만을 구하려고 한다.
이렇게 커다란 일본이 세계적으로 보면 이란보다도 리더자격이 없다. 이란보다도 세계에 환원할 수 있는 건더기를 가지지 못했다. 일본의 축소지향은, 이제 세계가 큰 방향으로 가려고 할 때 엔진만 놓고 핸들을 쥘 사람이 없는 차와 같은 것이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사막으로 가든지, 산으로 가든지, 들판으로 가든지 할 그 핸들을 쥘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고영숙, 일본인의 미의식과 패션디자인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2009
김현호,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KOTRA,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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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두 외 1명, 일본인의 해외관광여행의 문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관광·레저학회, 1999
정재각, 한·일양국인의 정신구조에 관한 일관견,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1981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의 여가실태 여가활동, 점차 문화생활지향,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