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공동제작][공동제작][제작][권역별 공동제작 개선방안]권역별 공동제작의 장단점, 권역별 공동제작의 문제점, 권역별 공동제작의 개선방안, 권역별 공동제작의 평가,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3.03.2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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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권역별 공동제작의 장단점
Ⅲ. 권역별 공동제작의 문제점
1. 공동제작 프로그램
2. 인력 집중화
3. 타 지역 근무 내지는 공동제작에 따른 부정적 요인
Ⅳ. 권역별 공동제작의 개선방안
1. 제작 방식의 자율성 확대
2. 발전적인 지역공동제작협의체 구성
3. 차원 높은 프로그램 제작 방식의 도입
4. 방송위원회의 실질적인 지원
Ⅴ. 권역별 공동제작의 평가
1. 공동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2. 공동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 평가
Ⅵ.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저작권법 상의 방송의 개념은 방송권에서 출발한다. 저작권은 특정한 저작물의 이용행위에 대한 저작자의 권리를 말하는 데, 이러한 이용에는 유형의 것으로 복제가 있으며, 무형의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공연과 방송이다. 방송권은 이러한 방송에 대한 권리이다. 현행 저작권법 제2조 제8호는 방송을 정의하여, 일반 공중으로 하여금 동시에 수신하게 할 목적으로 무선 또는 유선통신의 방법에 의하여 음성음향 또는 영상 등을 송신하는 것(차단되지 아니한 동일구역 안에서 단순히 음을 증폭송신하는 것을 제외한다)이라고 하고 있다. 2000년 1월 12일 개정에서 “동시에”라는 용어를 추가하여 이시성(異時性)을 특징으로 하는 ‘전송’과는 구분하고 있다. 이는 베른협약상 방송의 정의와 같다. 즉, 첫째 일반 공중으로 하여금 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둘째 수신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셋째 불특정 다수인이 동시에 수신하는 것을 염두에 둔 규정이다.
<중 략>
공동제작 프로그램의 경우 편성요일 및 시간대도 시청률에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면 9개 MBC계열사가 공동으로 순환 제작하는 TV전국기행의 경우 4대 지역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편성하고 있어서 편성시간대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산의 경우는 시간대를 세 번이나 바꾸었으나 결과적으로 처음의 편성시간대가 가장 적절한 편성시간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구나 대전의 경우에서도 주시청시간대 이외에 편성한 경우보다 화요일 주시청시간대에 편성한 경우가 가장 적절한 배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에서 화요일 주시청시간대에 배치했을 때의 시청률과 점유율 평균을 계산하면 시청률 6.8에 점유율이 17.6으로 매우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각 지역에 따라 화요일 동시간에 배치하더라도 대구가 점유율 22.5로 가장 높고 나머지 지역은 16내외로 나타나 동일한 프로그램이라도 지역에 따라 선호도에 다소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앞의 충청권의 경우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경남이나 호남과 달리 호소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과 같은 예이다. 즉 특정 프로그램의 경우 지역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해서 권역별로 공동제작 프로그램을 별도로 기획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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