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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2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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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포유류의 특징
Ⅲ. 포유류의 서식지구조
Ⅳ. 포유류의 관찰
1. 보금자리
2. 바람
3. 퇴로
4. 빛
5. 냄새
6. 소리
7. 동작
8. 복장
Ⅴ. 포유류의 월별동태
Ⅵ. 포유류의 멸종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동물의 도덕적 권리와 관련해서는 크게 4가지 입장이 있을 수 있다. 첫째 인간과 인간 아닌 동물 모두에게 기본적인 권리가 있음을 부정하는 입장이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입장을 대표하는 사람으로는 모티모어 아들러(Mortimer Adler)와 메리 밋글리(Mary Midgley)가 있다. 아들러의 생각에는 인간 아닌 존재들에게는 도덕적 중요성이 부과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인간이 다른 종 구성원들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인간 또한 그와 같은 중요성을 가질 수 없다.
둘째 인간과 일부 동물에게 동일한 기본적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의 입장이 있다. 그는 모든 살아있는 존재에게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슈바이처와 같은 입장을 고수할 경우 우리는 굶어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가령 식물과 인간이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면 식물을 먹는 것도 권리 침해이기에 도덕적으로 금지되어야 할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셋째 인간에게만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는 입장이 있다. 그러한 입장에 의하면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분명 우월한 능력을 갖추었다. 그로 인해 우리는 다른 동물에 비해 더 많은 권리를 가질 수 있다.
넷째 인간과 일부 동물들이 가치를 갖긴 하지만 양자간에는 차이가 있다는 입장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일상인들이 흔히 취하는 입장이며 본래주의(inherentism)가 이와 같은 입장을 대표한다. 본래주의는 궁극적인 가치의 소재를 어떤 정신적인 능력에서 찾지 않고 개체가 가지고 있는 본래적 가치에서 구한다. 개체가 소유하는 가치는 칸트의 “목적 그 자체”라는 관념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 칸트주의자들이 오직 인간만을 목적 그 자체라고 생각함에 반해 본래주의자들은 이성적 존재인 인간 외의 동물들도 일정한 도덕적 지위를 갖는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입장을 대표하는 철학자로는 레건(Tom Regan)을 들 수 있다.
레건에 따르면 고유의 가치(inherent value)를 갖는 존재는 어떠한 존재이건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존재는 다른 것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레건은 삶의 주체(subject-of-a-life)가 되는 존재는 그 존재가 어떠한 존재이건 도덕적 지위를 부여받는다고 주장한다. 삶의 주체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살아 있다는 것과는 다른 것이며, 이러한 삶에는 욕구, 지각, 기억, 감정 등 복잡한 일련의 특징들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기준으로 볼 때 일부 고등 동물들은 자기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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