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종금감 산보명의방론 황기오물탕 강활유풍탕 청열화담탕 방풍통성산 쌍해산
- 최초 등록일
- 2013.03.2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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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오물탕
治風痱身無痛, 半身不遂, 手足無力, 不能動履者. 久久服之, 自見其功.
황기오물탕은 풍비로 몸에 통증이 없고 반신불수에 손발에 힘이 없어서 활동이나 보행을 못함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스스로 공로를 보게 된다.
黃耆 ( 蜜炙 ) 六錢白芍藥 ( 酒炒 酒炒:주자(酒炙), 주초제(酒炒製). 한약 포제법(炮製法)의 하나. 주제(酒製)의 한 종류로, 한약재를 술에 불려서 누렇게 되도록 볶은 것을 말함. 『동의보감(東醫寶鑑)』 「탕액편(湯液篇)」 제1권에서 “황금(黃芩)·황련(黃連)·치자(梔子)·지모(知母) 같은 약들을 머리, 얼굴, 손, 피부 등에 생긴 병에 쓸 때에는 술에 축여 볶아[酒炒] 쓴다.(凡用芩蓮梔子知母之類, 在頭面手皮膚者, 須酒炒.)”라고 하였다. 이 때 쓰는 술의 양은 따로 규정한 것이 없으면 한약재의 20%로 한다. 성분이 술에 풀리는 한약재는 술을 뿌려 주면서 볶는다. 주초하면 약물의 효능이 상반신이나 표(表)에 작용하게 되고 기혈(氣血)의 순환을 촉진하며 나쁜 맛과 냄새를 없애거나 약하게 한다.
) 三錢桂枝 ( 嫩枝連皮 ) 三錢生薑 ( 外皮 ) 三錢大棗 ( 去核 ) 四枚
황기오물탕은 꿀로 구운 황기 24g, 술에 담그고 태운 백작약 12g, 어린 가지에 껍질이 있는 계지, 생강 외기 12g, 핵을 제거한 대추 4매이다.
水煎服.
물에 달여 복용한다.
【註】經曰: 虛邪偏客於身半, 其入深者, 內居營衛, 營衛衰則眞氣去, 邪氣獨留, 發爲偏枯 偏枯 [piānkū]:1) 반신불수 2) 불균형하다 3) 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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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내겨에서 말하길 허사가 몸의 반에 치우쳐 침입하며 깊이 들어가면 안에 영위에 있으니 영위가 쇠약하면 진기가 가며 사기가 홀로 남아서 편고가 발생한다.
其邪氣淺者, 脈偏痛. 此謂虛邪賊風之中人也.
사기가 얕으면 맥이 치우쳐 아프다.
營衛虛則其入深, 久留發爲偏枯, 半身不遂也.
영과 위가 허약하면 깊이 들어가니 오래 머무르면 편고가 발생하며 반신불수가 된다.
營衛實則其入淺, 即作經脈偏痛, 風痹病也.
영과 위가 실하면서 얕게 들어가면 경맥에 들어가 한쪽만 아프게 되니 풍비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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