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vs철학] 제3장. 행복한 삶을 이루기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에피쿠로스학파 vs 스토아학파

목차

1. 헬레니즘 철학
2. 에피쿠로스학파
3. 스토아학파
4. 코멘터리 Commentary

본문내용

마르크스의 “진정한 유물론”은 헬레니즘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마주침의 유물론이란 에피크로스의 학파의 인간정신은 물질적이다 라는 사상에서 유래한다.
들뢰즈의 사유도 헬레니츰 철학, 특히 스토아 학파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들뢰즈의 주저 가운데 『의미의 논리』에서는 “세계는 물체들의 집합이고 의미는 물체들의 마주침으로 발생한다”라는 스토학파의 발상을 엿볼 수 있다.
☆결국 스토아 학파를 통해 들뢰즈는 자신이 모색했던‘의미발생의 논리학’데 성공했던 셈이다.

< 중 략 >

코멘터리 Commentary
에피쿠로스학파 VS 스토아학파
‘
개체의 삶과 개체의 쾌락을 중시. 그래서 그들은 전체질서가 자신의 삶을 몹시 불쾌하게 만든다면, 개체는 죽음을 통해서라도 전체 질서로부터 벗어나야한다고 보았다. 그것이 살아있는것 보다 더 쾌락을 줄 테니까,
토아학파는 개체의 삶보다는 전체 질서를 더 중시. 그들은 전체 질서가 만약 개체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면 개체는 그 불쾌감을 기쁜 마음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