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와 토론 - 이기적인 유전자

목차

1. 서론
1.1 주장 배경
1.2 주요 용어 설명
1.3 논의 범위

2. 본론-논증 구성
2-1 근거 입증
2-2 주장 정당화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1 주장 배경

고대인들부터 인간은 끝없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과학 이전의 시대의 순자와 플라톤 데카르트와 같은 철학자들은 성악설을 주장하였고, 맹자와 루소는 성선설을 주장하였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끝없는 싸움과 증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인간의 본성에 대한 명확한 사실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많은 사건들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보여 지는 많은 자연적인 현상에 비추어 볼 때 인간의 본성은 이타적이기 보다는 이기적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인간이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결론에 대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연의 현상과 현대 사회의 모습을 통해 근거를 제시해 보겠다.

1.2 주요 용어 설명

① 성선설 : 성선설은 맹자가 처음 주장하였는데,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사단(四端)은 천성에서 발생 하므로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이 짐승의 본성과 다른 것은 사단에 의한 인간의 선함 때문이다.
② 성악설 : 순자는 성악설을 제창하여 “인간의 성품은 악하다. 선한 것은 인위다.”고 하였다. 이것은 선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임을 지적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은 타고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결과인 것이다.
③ 본성 : 본성을 뜻하는 라틴어 ‘나투라 (nature)’는 ‘나시 (nasci:태어나다)’에서 파생되었는데, 본성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뿐만 아니라 생겨난 모든 것의 고유성을 포괄하기 때문에 우주 전체뿐만 아니라 본성적 개별 사물, 특히 생명체의 탄생과 직결된 것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 본성은 개개의 존재자가 그 시원에서부터 타고나는 본질적 특성을 지칭하므로, 한 사물의 본성이란 결국 어떤 개체로 되어 가는 역동적 계기, 생성과 소멸의 원리, 능동적이고 수동적인 변화의 내적 근거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