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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2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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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장출혈성대장균의 개념
Ⅲ. 장출혈성대장균의 역사
Ⅳ. 장출혈성대장균의 병원체
1. O : somatic antigen ; Ohne hauch
2. H : flagella antigen ; Hauch
Ⅴ. 장출혈성대장균의 명명
Ⅵ. 장출혈성대장균의 치료와 예방법
1. 치료법
2. 예방법
Ⅶ. 장출혈성대장균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사항
1. 목축 및 경작
2. 이송
3. 가축 및 경작물의 도축 및 수확
4. 축산물 및 농산물의 가공
5. 식료품소매상과 식품제공자
6. 음식매개에 의하지 않은 장출혈성대장균의 전파
7. 소비자 교육
8. 변화된 규정의 제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대장균 O157:H7은 1982년 미국에서 2번의 발생이 있었는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잘 요리되지 않은 햄버거를 먹음으로서 발병한 이후 인체 병원균으로서 최초로 알려졌다. 이 식중독균은 출혈성 설사와 비 출혈성 설사의 주요 원인으로서 나타난 이래, 미국에서 매년 2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250명이 사망한다. 감염병 발생은 캐나다, 일본, 아프리카, 영국 등 전 세계적으로 보고 되고 있다. 출혈성 설사를 일으키는 것 이외에 대장균 O157:H7 감염은 미국에서 어린이들에게 신부전의 주요 원인인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HUS)의 가장 흔한 원인 균이다. HUS는 중요한 長期 合倂症과 관계가 있다. HUS로 발전한 환자의 3~5%는 사망하며, 약 12%는 말기 신장 질환, 고혈압, 신경 장해를 포함한 심한 후유증과 함께 살아난다. ground beef, 상추, 살균하지 않은 사이다나 우유와 처리하지 않은 물을 먹는 것은 식중독 발생과 관계가 있으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중 략>
7. 소비자 교육
O157:H7과 같은 일부 장출혈성대장균은 매우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비자들도 취급 방식, 식품조리 시 가열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철저히 교육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 등 가능한 어디든지 잘 고안된 교육 자료를 통해 교육되고 식품위생훈련이 실천되어야 한다.
정부를 포함하여, 식품산업, 소비자 연합, 유통단체, 소비자 집단 등 다양한 조직에서 소비자들에게 과학에 기초하여 단순하고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일관성 있게 교육이 제공되어야 하며,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내용은 배제되어야 한다.
교육프로그램은 대중매체(신문, TV, 라디오), 소식지, 강의, 교육과정, 포스터 등을 포함하여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김종철 - 장출혈성 대장균의 특성 분석 및 Global Regulator System에 의한 병원성 인자 조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2009
서문자 - 성인간호학 하 1, 수문사, 2000
약업신문사 - 장출혈성 대장균, 2000
이복권 - 장출혈성 대장균의 진단제 개발에 관한 연구, 질병관리본부, 2000
이상원 외 6 명 -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의 역학적 특성 및 관리대책, 한국역학회, 2005
조서학 외 3 명 - 장출혈성 대장균 병인 기작의 해명 연구, 질병관리본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