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내용요약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3.03.2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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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내용 요약
1.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 - 고대 그리스와 중국의 철학, 과학, 사회구조
2.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 - 현대 동서양인의 자기 개념
3. 전체를 보는 동양과 부분을 보는 서양 - 세상을 지각하는 방법의 차이
4. 동양의 상황론과 서양의 본성론 - 동양과 서양의 인과론적 사고
5. 동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동양과 명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서양
6. 논리를 중시하는 서양과 경험을 중시하는 동양 - 서양의 논리와 동양의 중용
7. 동양과 서양의 사고 방식의 차이, 그 기원은? - 경제구조와 사회적 행위
8. 동양과 서양, 누가 옳은가? - 실생활에 주는 교훈
2. 감상
본문내용
1.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 - 고대 그리스와 중국의 철학, 과학, 사회구조
고대 그리스는 개인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존재로 보았고, 진리를 발견하는 수단으로서의 논쟁을 중시했다. 그들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는 그리스의 철학에서도 같은 맥락을 보인다. 그리스의 철학은 사물의 본질을 중시하여 개별 사물 자체를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아 개별 사물의 내부 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따라서 철학자들은 사물의 고유 속성들을 파악하고, 그 속성들에 기초하여 사물을 범주화 하고 범주의 보편적인 규칙을 발견하였다. 한편, 중국인들은 인간을 사회적인 존재로 파악하고, 상호 의존적이라고 보았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조화라고 생각했다. 개인의 자율성이 아닌 관계를 중시한 것이다. 조화란 도교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융합이었고, 유교에서는 인간들 사이의 화목이었다. 중국의 철학은 사물의 관계를 중시하는 철학이었다. 진리의 발견보다는 도(道)가 목표였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추상적인 사고는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되는 실용적인 경향이 강했다. 우주는 매우 복잡한 곳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서로 얽혀 있고, 그 안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인간은 마치 그물처럼 서로 얽혀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사고 경향 때문에 중국인들은 어떤 대상을 전체 맥락에서 따로 떼어내어 분석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사를 개인이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 역시 불가능했다.
2.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 - 현대 동서양인의 자기 개념
평균적으로 동양인과 서양인 사이에는 매우 큰 사회심리적 차이가 존재한다. 동양인들은 상호의존적인 사회에서 살기 때문에 자기를 전체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지만, 서양인들은 독립적인 사회에서 살기 때문에 자기를 전체로부터 독립된 존재로 여긴다. 성공과 성취의 의미역시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