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통증의 정의
2. 통증의 과정
3. 통증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통증의 분류
5. 통증이론
6. 통증평가
7. 통증조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통증이란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경험이며 전 인류가 거의 한 두 번 이상 경험하게 되는 보편적인 증상이다. 전인간호를 함에 있어서 통증 조절은 분명히 어려운 문제이다. 매우 중요한 점은 통증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개인 경험으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에서는 1999년 이래 통증을 제5의 활력징후 즉 체온, 맥박, 호흡, 혈압 다음의 중요한 징후로 사정하고 관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통증은 5가지 감각을 통해 모두 나타날 수 있는 지각의 중요한 표현으로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감각이다. 통증은 유해자극에 대한 경고시스템으로 작동하여 적절한 통증행동을 유발하고 결국 위해요소에 대해 개체를 방어,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통증은 질병과 동반되며 과학문명이 발달한 오늘날에 있어서도 아직 해결하지 못하는 통증이 허다하다. 뿐만 아니라 치료과정 즉 수술이나 주사, 검사 등에 따른 통증도 심각한 문제가 되므로 통증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실무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많은데 비해 적절한 통증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로서 간호사가 환자의 통증호소를 주관적인 기준으로 재해석하는 점을 들 수 있다. 통증에 대한 간호사의 주관적인 재해석은 통증 사정 시에 표준화된 통증사정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환자가 말한 것을 그대로 기록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간호사의 주관적 판단이 환자의 통증을 과소평가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지운, 2002). 이러한 통증관리 미흡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통증관리를 시범항목으로 암환자 병동과 정형외과 병동에서 사용하도록 하였고(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7), 2010년부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통증관리를 필수 항목으로 하여 의료기관은 모든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에 대해 통증평가와 통증관리를 위한 적절한 체계를 갖추도록 하였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 추진위원회, 201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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