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21세기를 여는 7가지 키워드

목차

1. 시간 축으로 생각한다.
2. 신 커뮤니케이션 론
3. 자유재량시간
4. 글로벌 경쟁시대
5. 정보발신 시스템
6. 이미지 전략
7. 네트워크의 힘

본문내용

이 책은 '오마에 겐이치' 라는 일본인이 일본인의 시각으로 21세기를 내다보면서 쓴 책으로, 저자의 다른 책들처럼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의 미래 예측서 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인이 그들의 입장에서 쓴 책이다 보니, 읽으면서 우리의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이 많은 부분 일본에 맞추어져 있다고 해서 우리와는 전혀 관련 없는 다른 이야기라고 만은 할 수 없다. 정보화 시대, 네트워크의 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인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요구하는 저자의 주장이 단지 일본만의 상황, 일본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를 이끌어가야 하는 시점에서 볼 때, 현재에 대한 독특한 시각의 고찰은 우리사회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가능한 미래 중에서 인간이 선택할 미래(To be)를 먼저 선정하고 현재(As is)를 바꾸는 방법론을 쓴다. 천년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마다테가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그 미래를 위한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기 위하여 저자가 제시한 것이 바로 제목에 나타난 21세기를 여는 7가지 키워드이다.
1. 시간 축으로 생각한다.
첫 번째 키워드는 시간 축 이다. 시간 축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실현 가능한 모든 미래 중에서 최선의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현재에 수정을 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모든 노력은 사람들의 의욕과 꿈을 불러 일으켜야 만 성공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