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윤리 4가지 원칙

소개글

생명의료윤리 4가지의 원칙에 대하여 책을 보고 직접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즉, 자율성 존중의 원칙, 악행금지의 원칙, 선행의 원칙, 정의의 원칙에 대한 정의와 함께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각각의 4가지 사례를 직접 찾아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생명의료윤리 4가지의 원칙
2.자율성 존중의 원칙, 악행금지의 원칙, 선행의 원칙, 정의의 원칙의 정의
3.자율성 존중의 원칙, 악행금지의 원칙, 선행의 원칙, 정의의 원칙의 각각의 사례

본문내용

♡생명의료윤리의 4가지 원칙
①자율성 존중의 원칙
-(정의: 자율성 존중의 원칙은 개인이 스스로 선택한 계획에 따라 자신의 행위경로를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개인적 자유를 말한다. 질병은 인간의 독립성, 행위의 자유, 선택능력 등을 저하시킨다. 이에 비해 의료인들의 힘은 너무도 크다. 이런 상황 속에서 건강관리체계 안에서는 환자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환자의 권리를 위반하는 경우이다. 이런 행위가 바로 선의의 간섭주의인데, 이것이 많은 문제의 원천이 된다. 환자의 자율성의 원리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는 사전동의이며 건강관리제공자로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듣고 치료를 거절할 권리이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 이들을 존중한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많은 문제가 따른다.)
(나의 생각: 생명의료윤리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율성 존중의 원칙 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도, 환자의 자율성, 환자의 알 권리는 당연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만큼 어떤 검사나 시술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동의, 검사를 왜 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검사의 방법, 병명은 무엇인지 상세히 환자에게 설명을 한 후 본인의 동의를 받는 것. 또한 진단이 내려지면 그 질병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후,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본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이 `자율성 존중의 원칙`인 것 같습니다.

< 중 략 >

☆정의의 원칙사례
-국내 최대 `서울성모병원` 23일 개원
단일 병원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이 오는 23일 첫 진료를 시작한다고 가톨릭 중앙의료원이 17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옛 강남성모병원 부지에 새롭게 문을 여는 이 병원은 지상 22층, 지하 6층에 연면적 19만㎡ 규모로 63빌딩보다 면적이 더 넓다. 하루에 환자 12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을 갖추고 있다. 병원측은 로마교황청의 허가를 받아 이 병원을 짓는데 4년간 1조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약 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부지 비용에 건축비 3000억원, 장비구입비 2000억원 등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암병원과 3개의 중점센터(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안센터), 12개의 전문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암병원의 경우 뉴욕의대 전후근 교수를 병원장으로 영입해 연구와 진료, 환자관리, 임상시험, 기초과학 등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미국식 선진 암 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