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미술 비교 ( 반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연담 김명국 설중귀려도)

소개글

동서양 미술과 미학이란 과목에서, 동서양 미술 비교하는 형식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반고흐_ 까마귀가 나는 밀밭과
연담 김명국_ 설중귀려도
에 관한 각각의 설명도 자세히 했으며, 여러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 반고흐 _ 까마귀가 나는 밀밭
2) 연담 김명국 _ 설중귀려도

2. 본론
1) 반고흐 _ 까마귀가 나는 밀밭
2) 연담 김명국 _ 설중귀려도

3. 결론
1)나의 관점에서, 반고흐 _ 까마귀가 나는 밀밭
2) 나의 관점에서, 연담 김명국_설중귀려도
3) 반 고흐_까마귀가 나는 밀밭 과 연담 김명국_설중귀려도 : “ 이상, 그리움 ”

본문내용

-서론
고 3시절, 반 고흐의 전시전을 갔다가 다른 그림들은 너무나도 강렬하고 약간 우울, 무서운 느낌을 받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몬드 나무”라는 그림만큼은, 내가 좋아하는 색채들로 구성되어 있고 따뜻한 느낌을 받아, 그렇게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그림이 “아몬드 나무”가 되었다. 좋아하는 그림은, 아몬드 나무지만, 반고흐라는 화가가 왜 그런 강렬하고, 거친 터치로 그림을 그렸으며 대부분의 그림들이 불안하며 우울한 이미지를 갖는지가 의문이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그의 가장 우울한 그림으로 치닫는, 마지막 그림을 한번 자세히 조사해보고 싶었다.
서양화와는 달리 접하기 어렵고 유명하지 않은 동양 그림들 중에서 연담 김명국의 설중귀려도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KBS 명작 스캔들이란 것에서 다루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섬세한 묘사로 완성도가 높은 그림으로 보여지는데, 그 그림이 취중에 그린 것일 수도 있다라는 분석을 듣고 놀라서, 저 화가는 어떤 사람이기에, 취중에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 - 라고 생각을 하였다.
두 가지 그림 모두가 그림 자체에 대한 의문보다는, 작가의 삶에 대한 의문에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 두 가지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 반고흐 _ 까마귀가 나는 밀밭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가로, 1853년 ~ 1890년 생애동안, 화가로 살았던 10년 동안 2000점의 작품을 남겼다.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확립시켰으며, 고흐의 작품은 어떤 세밀함 보다 사실적으로 느껴져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중 까마귀가 나는 밀밭은, 반 고흐가 생애 말기에 프랑스 오베르에서 작업했던 여러 작품 중 하나이다. 이 그림은 반 고흐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 더 유명하다.1)
■ 연담 김명국 _ 설중귀려도
김명국은 조선 중기 인조 연간에 활동한 화가이다. 생소하게 들리는 이름이나,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달마도’가 있다. 그의 생활은 기록에도 많이 남겨져 있지 않아, 그의 생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후대 평론가들이 그의 작품을 소개하며 적어놓은 일화들을 보면, 그는 호를 연담,국담, 취옹을 사용했으며 궁중 도화서 화원을 거쳐 사학 교수를 지내다가 1636년과 1643년 두 차례 통신사 일행으로 일본에 다녀왔으며, 성격이 호방하고 술을 매우 좋아한다. 라고 써 있다.

참고 자료

창해 ABC북 “고흐” / 창해 출판사
“고흐” / 한길아트. 주디선드 지음, 남경태 옮김
“나를 세우는 옛그림” / 아트북스, 손태호 지음
Naver http://navercast.naver.com /한국미술 및 외국 미술
KBS 명작스캔들 / 2011.04.23. . 2011.05.28.
RISS 학위논문 김명국의 회화적 특성 분석 / 박경묵 홍익대학교 중앙도서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