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삶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개글

삶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많은 참고 되시기 바랄게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책이 384페이지나 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놀라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을수록 나는 책의 두께와는 상관없이 이 책에 빠져들게 되었고 책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두 번째로 이 책을 ‘삶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책의 독후감이 간호학 개론의 과제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삶을 돌보아 주는 사람들의 훈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내용이 아니라 간호사가 환자를 간호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간호사가 환자를 대하는 부분에 대해서 보여주는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이 왜 과제로 선택 되었는지 알지 못했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깨달아 가는 것에 놀라게 되었다. 책의 제목처럼 책의 내용은 ‘삶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는 책이다. 어떻게 보면 그냥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는 내용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나에게는 사뭇 다르게 다가왔다. 왜냐하면 나는 간호학과를 오기는 했지만 나에게는 아직까지도 내가 간호사가 되어서 환자들을 잘 돌보고 내가 앞으로 할 일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들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가야할 길은 간호사의 길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 책의 주인공인 간호사 3명은 양질의 환자 관리로 잘 알려져 있고 간호진의 높은 수준과 간호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으로 유명한 베스 이스라엘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먼저 낸시 럼플릭은 외래 암 진료실에서 일하는 외래 전문 간호사이고, 지니 체이슨은 일반 내과 병동에서 일하는 내과 임상전문간호사(CNS)이다. 마지막 엘렌 키친은 가정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무전문간호사(NP)이며 책에서는 이들의 소개와 그들의 하루가 보여 진다. 그들의 하루하루와 간호하는 것을 보면서 간호사는 환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존재이고 가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되게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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