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대화 대본

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 중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대화한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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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원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학생간호사: 그랬어요? 저도 회원님 보고싶었어요. 어제 어버이날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개방적 질문]
회: 어제 어버이날이었잖아요. 그래서 엄마랑 우리 아들이랑 저녁에 밥 먹었어요. 그러고 엄마하는 일 도와서 우유배달 했어요.
학: 음... 그러셨구나.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느낌반영] 그 때 아드님이 중학생이라고 했었던가요?
회: 네. 중학교 3학년. 선생님, 사진 보여드릴까요? 귀엽죠? 잘생겼죠?
학: 네~.[수용] 회원님이랑 닮았어요. 눈썹이 굉장히 짙네요?
회: 네. 잘생겼죠? 우리 엄마도 우리 아들보고 맨날 잘생겼다고 해요.
학: 아 그러시군요. 지금 어머님이랑 같이 사시는 건가요?
회: 네. 우리 엄마랑 나랑 아들이랑 이렇게 살아요. 아저씨랑은 옛날에 이혼했고요.
학: 어머님이랑 회원님, 아드님 이렇게 세분이서 사시는 구나. [반복] 같이 지내는 건 어때요?
회: 좋아요. 제가 지적장애가 있거든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엄마가 항상 도와주고 그래서 고마워요. 근데 엄마가 요즘엔 좀 힘들어해요.
학: 힘들어하신다구요? 경제적으로? 돈 때문에? [명백히 하기]
회: 네. 돈 때문에. 옛날에는 제가 일도 하고 돈도 벌었는데 요새는 일 그만두고 안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취직 할라고 준비하고 있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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