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환경공학기술][환경공학기술자][수질오염][지구환경 당면문제]환경공학과 환경공학기술, 환경공학과 환경공학기술자, 환경공학과 수질오염, 환경공학과 지구환경 당면문제 분석

소개글

[환경공학][환경공학기술][환경공학기술자][수질오염][지구환경 당면문제]환경공학과 환경공학기술, 환경공학과 환경공학기술자, 환경공학과 수질오염, 환경공학과 지구환경 당면문제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환경공학과 환경공학기술

Ⅲ. 환경공학과 환경공학기술자

Ⅳ. 환경공학과 수질오염
1. 현탁고형물
2. 용존산소(Dissolved Oxyge1n)
3.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iochemical Oxygen Demand)
4. 화학적 산소요구량(Chemical Oxygen Demand)

Ⅴ. 환경공학과 지구환경 당면문제
1. 물
2. 에너지
3. 토양
4. 낙후지역의 부흥
5. 군수산업의 전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UNEP가 최근 지구환경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면 30년 내에 지구는 황폐할 것이라 설득력 있게 보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가뭄과 폭우 등 기상이변을 몰고 오는 엘니뇨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최근 전망하였다. WMO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엘리뇨로 32억 달러(약 41조6000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추산하고 있다. 당시 한국도 엘니뇨와 관련된 각종 재해로 모두 200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보았다. 지구온난화로 1974년 이후 남극대륙 7개 거대 빙봉에서 1만3500㎢의 빙산이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히말라야의 설원도 녹기 시작하였다고 유엔 환경탐사팀이 최근 보고하였다.
다클라마칸사막은 동서문화의 통로인 비단길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사막지역이라 농작물 재배를 위한 관개사업과 강한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방사림 조성사업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안내인은 계속적인 가뭄과 바람으로 매년 사막지역이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 략>

지구의 인간 사회는 절망적 빈곤, 자원 낭비, 유독물질의 축적과 자연 파괴를 영속화시켜 지구의 부양능력을 망치는 일도 많이 있었다. 그 결과로 내려진 결론은 인간의 원자재 및 에너지 사용의 물리적 한계가 수십 년 앞으로 다가와 있다는 것이었다. 1991년에 각종 데이터와 컴퓨터 모델, 그리고 우리 자신의 경험을 다시 살펴본 우리는 세계적인 기술향상, 의식 제고, 환경정책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자원과 공해의 수많은 흐름들이 이미 존속 가능한 한계를 초과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미래가 존속 가능한 것이 되려면 현재의 방식에서 탈피해 대물려 주고 속도를 늦추고 상처를 아물게 해주는 방식이 필요하다. 무작정한 물질적 성장으로는 빈곤을 종식시킬 수 없다.

참고 자료

박종안, 손민일 외 3명 저, 최신 환경공학, 동화기술교역, 2010
신현곤, 환경공학 계획 및 설계, 형설출판사, 2003
이정재, 건축환경공학, 시그마프레스, 2003
장연수, 지반환경공학, 구미서관, 2006
조기철, 환경공학개론, 서울고시각, 2012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토양환경공학, 향문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