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 국부론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3.02.2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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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담스미스 국부론 비평문으로
각주 달려있고 `국부론에 시비걸기`라는 표지로 작성하였습니다.
A+자료이며 10포인트 표지포함 5장입니다.
목차
1.국부론을 한마디로?
2.나는 아담 스미스보다 자본의 사용처를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사람?
3.일본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다!
4.가르치는 도서는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본문내용
1.국부론을 한마디로?
국부론이란 무엇인가, 무엇이든 주제와 제목에서 그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국부론의 내용은 잘 모를지언정 시장이 아담 스미스가 주장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돌아간다는 내용은 귀가 닳도록 배웠다. 그것이 국부론의 제일 큰 내용인양 배웠지만 이는 극히 일부이다.
‘국부론’, 제목에 따르면 국가의 부에 관하여 논해진 책이다.
분업과 화폐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공채로 끝날 때까지 경제학의 교과서라 칭할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내용들은 몰랐던 지식과 하나하나의 원리를 알기 충분하다. 읽은 후에 경제나 부라는 것에 관한 하부 설명에 푹 빠져 두터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다 읽은 후 이 책을 돌이켜 봤을 때 나의 총평은 의외이다. 아 이러저러한 원리와 내용이 있었고, 한마디로 경제학 도서구나, 돈과 부의 관한 도서였네 라는 것은 말할 수 있으나 이것이 국가의 부를 논하기 위한 도서였다 라고 한마디로 정리하기엔 이 책의 내용이 참으로 무겁고 넓다.
이 무겁고 한편으로는 어려운 내용들은 막연한 백지와 같은 상태의 내게 공감과 이해만을 부를 줄 알았으나 시대적 배경과 사상이 다름으로 인해서인지 몇 개의 의문점도 주어 상당히 반가웠다.
2.나는 아담 스미스보다 자본의 사용처를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사람?
경제학에서 빠질 수 없는 돈, 그리고 내가 가진 자본.
자본은 각 학문과 사용 용도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른 만큼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스미스는 제 2편의 5장 ‘자본의 여러 가지 사용에 대하여’에서 4가지로 사용 방법 아담 스미스, 유인호(역), 『국부론』, (동서문화사, 2010), p.371.
참고 자료
아담 스미스, 유인호(역), 『국부론』, (동서문화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