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정동장애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3.02.22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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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일반적 배경
1.2. 건강력
1.3 신체검진
1.4 발달력
1.5 가족력
1.6 정신상태 사정
1.7 의학적 진단명 및 정의
1.8 임상병리검사
1.9 임상심리검사
1.10 현 투약상태
2.1 간호진단
2.2 간호계획
2.3. 간호수행
2.4 간호평가
본문내용
1.2. 건강력
(1)현병력
․사정일의 주 증상-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라는 나의 질문에는 항상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기분이 좋아, 날아갈거 같아, 학생들 너무 좋아” 라고 말하며 언제나 웃는다.
가끔 가족에 대한 얘기나 옛날이야기 할 때 우울한 표정을 짓지만 금세 또다시
웃는다.
․입원당시의 주 증상- 지리멸렬, 동문서답, 쉬지 않고 말 많이 함, 부산스러움
․입원동기- 97년 군 생활도중 축구시합 하다가 척추부상 당했는데 또 다시 고참에게 구타당해 척추부상 더 심해져 국군통합 병원에서 치료(OS) 받다가 의가사제대함.
제대 후 장기간 기분이 가라앉고, 식사도 하지 않고, 사회 적응력도 떨어져 본원 OPD
visit 했다가 7월 29일 1st, adm함. 후에도 기분변화 심하고 엉뚱한 행동하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증상으로 local NP와 본원 입퇴원 반복함.
06년 8/14에 본원에서 D/C후 집에서 지내면서도, 거의 본원에 놀러와 종일 시간 보
내 듯 했다고 함. 그러다 올봄부터 다시 기분이 들뜬 듯 부산해 지더니, 6월경부터 거
의 집나가서 노숙생활 하고, 구걸해서 술마시고, 가끔 한번씩 집에 들어오면 더 산 만해지고, 밤새 잠도 안자고 술만 마시는 등 증상이 더 심해져 6/26문경서 NP에 adm했다가 금일 본원으로 transfer 되어옴.
․입원일부터 사정일까지 병동생활- 그렇게 큰 문제없었음, 면회 온 사람하나 없고, 춤추고 노래부르는거 좋아해 그런 모습 자주 볼 수 있음. 소화 안된다, 입맛 없다고 말하지만 밥도 빠른 속도로 잘 먹고, 약 복용에도 큰 문제가 없다. 체조나 활동요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다른 환자와 싸워 CR care 받은 적이 한번 있지만, ‘미안하다’ 라는 말 잘하고 잘 웃어서 타인과 원만하게 지낸다. 개인위생상태가 부족하다. 더워서 세수 정도는 하지만 깔끔하게 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