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대장균][상부 위장관 출혈][고혈압성 뇌내출혈][지주막하 출혈][유행성출혈열]장출혈성대장균, 상부 위장관 출혈, 고혈압성 뇌내출혈, 지주막하 출혈, 유행성출혈열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2.21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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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장출혈성대장균
Ⅱ. 상부 위장관 출혈
Ⅲ. 고혈압성 뇌내출혈
1. 피각부 출혈
2. 시상부 출혈
3. 피질하 출혈(엽성출혈 : LOBAR hemorrhage)
4. 교출혈
Ⅳ. 지주막하 출혈
Ⅴ. 유행성출혈열
본문내용
Ⅰ. 장출혈성대장균
전형적으로 가벼운 비출혈성 설사의 짧은 전구증상으로 시작하여 24시간 내에 출혈성 설사를 하며, 심한 복통과 경련을 동반한다. 많은 량의 출혈성 직장 분비물 때문에 환자들은 장경색, 염증성 장염, 장중첩, 메켈게실, 해부학적 위장 출혈같은 비전염성 원인으로 잘못 진단된다. 출혈성 결장염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는 율은 높다(50%이상).
대부분의 발생 예가 산발 예에서 보고 되고, 대부분의 발병 예에서 출혈성 설사를 갖지만, 이것은 더 심하게 앓은 환자나 집단발생환자는 O157:H7에 대한 분변배양을 더 많이 했다는 점에서 더 확실한 편견에 의한 것이다. 비출혈성 설사는 O157:H7뿐만 아니라 다른 혈청형에서도 불 수 있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비출혈성 설사환자는 덜 심하게 아프다.
< 중 략 >
Ⅴ. 유행성출혈열
신증후근성출혈열(유행성출혈열)은 Bunyaviridae과에 속하는 Hantaan Virus, Seoul Virus등에 의한 급성열성감염증으로 발열, 출혈, 신장병변이 특징이다.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2~3주 정도이다.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다. 감염 후에는 항체가 생기고 항체는 수십 년 후까지 유지되어 재감염 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 이후 매년 수백 명 정도의 환자가 신고 되고 있고 치명률도 7%정도로 높다. 신증후근성출혈열(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Hantaan Virus는 Bunyaviridae과에 속하는 Hantavirus속(genus)에 속하며, 종(species)으로는 Hantaan virus이외에도 Seoul virus(도시형 출혈열의 병원체), Puumula virus(Scandinavia형 출혈열의 병원체), Prospect Hill virus(미국에서 분리되며 비병원성)가 있다. Hantaan virus입자는 크기가 120nm이며 원형 내지는 타원형이며 물리학적 및 화학적 성상은 다른 Bunyaviridae에 속하는 바이러스와 유사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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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영(2007), 이호왕의 유행성출혈열 연구와 한탄바이러스 발견, 한국과학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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