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가분석.hwp

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2. 이디야 커피
(1) 아메리카노
(2) 카페라떼

3. 스타벅스 커피
(1) 아메리카노
(2) 카페라떼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실 때 말씀하신 것처럼, 요즈음엔 커피가격에 대한 논란이 현대 사회에서 커다란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 나는 처음에 교수님께서 이 과제를 내주셨을 때 솔직히 그동안 나도 커피가격에 대한 의문을 자주 제기하고,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참 재밌는 주제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일단 과제를 하기에 앞서서 직접 커피 원가에 대한 신문기사를 찾아보았다. 신문기사에 의하면 보통 카페에서 커피를 하나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23원이 든다고 한다.

<중 략>

지금까지 집계한 커피의 가격
(1) 아메리카노
원두 가격 214원 + 종이컵 및 홀더 100원 + 임차료 1200원 + 노무비 180원 + 수도비 61원 = 약 1755원 ( 마진 : 2500-1755=745원의 이익)
(2) 카페라떼
원두 가격 214원 + 종이컵 및 홀더 100원 + 임차료 1200원 + 노무비 180원 + 수도비 61원 + 우유 500원 = 약 2255원(2800-2255=545원의 이익)
약 커피 한잔 당 600원의 이익이 있다고 치면, 하루에 판매되는 총 커피는 700잔이라고 가정하면 하루에 42만원의 이익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기서 가구 및 인테리어 비용까지 고려해서 보면, 3억/42만원 = 약 715 가 나온다.
그렇다면 총 715일 이상을 영업하면 흑자를 낼 수 있는 셈이 된다.

<중 략>

또한, 커피원가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 보자. 사실 이 커피원가를 조사하기 전에도 어느정도의 예상은 했지만, 역시 임대료와 가구비의 비중이 그저 커피 자체에 드는 원가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나온 것처럼, 더 이상 현대인들은 그저 카페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 카페를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가는 것이다. 무조건 커피 원가가 1000원도 안 되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며 욕하는 것 보다는, 그 임대료와 브랜드 가치도 한 번 소비자들이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