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과 보고 불변의 법칙

소개글

보고서 작성과 보고 불변의 법칙
(상사에게 보고를 잘 하는 노하우)
유종연 저. 미래와경영 2012.02.25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보고서 작성법
2. 소소한 것들
3. 결론

본문내용

부하입장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상사는 결재를 잘 맡아오는 상사다. 그래야 일이 끝나기 때문이다. 실컷 보고서 작성하여 주었더니 ‘빨간펜’ 선생님이 되어서 오면 부하입장에서 갑갑하다. 보고서 작성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보고를 잘 못해서 일 수도 있다. 어쨌든 보고서를 작성하는 능력과 보고하는 능력은 동일한 현상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책은 보고서 작성과 보고에 대한 내용이다. 실무경험을 통해서 얻어야 할 정보를 일반화하여 보여주겠다는 시도는 사회적인 비용을 줄이게 하는 좋은 시도이다. 실제로 몇 년 전에는 엘리트 공무원들이 ‘대통령 보고서’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하여 리포트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만방에 고했다. 실재 회사의 일이라는 것이 보고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일은 적극 권장해야 할 것이다.

1. 보고서 작성법

포스코는 초일류 기업답게 사무 효율화에 대한 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것을 대외비로 간직하면 좋을텐데 신문을 통해 공개해버렸다. 그 중에 보고서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1쪽, 3step, 3s”로 요약하여 제시했다. 1쪽은 보고서를 한 장으로 만들라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