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브레이스가 들려주는 경제학의 역사 >시대적 변천에 따른 경제학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3.02.14
- 최종 저작일
- 2013.0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갤브레이스가 들려주는 경제학의 역사 >요약 및 소감입니다.
경제학역사 경제사에 관한 자료 및 과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윤영상 교수님 경제학원론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Ⅰ. 책 내용 요약
1. 개관
2. 아담 이후
3. 오랜 중간기
4. 상인과 국가
5. 프랑스적 구상
6. 애덤 스미스의 새로운 세계
7. 세련, 긍정, 반란의 씨앗
8. 위대한 고전적 전통(1) - 주변에 있는 경제학자
9. 위대한 고전적 전통(2) - 주류에 있는 경제학자
10. 위대한 고전적 전통(3) - 신앙을 옹호한 경제학자
11. 대공세
12. 화폐의 독자성
13. 미국적 관심 - 무역, 독점, 부호
14. 완결과 비판
15. 대공황의 원동력
16. 복지국가의 탄생
17. 존 메이너드 케인스
18. 군신(軍神) 마르스의 보증
19. 절정기
20. 황혼과 만종
21. 미래로서의 현재(1)
22. 미래로서의 현재(2)
Ⅱ. 이 책을 읽은 소감 및 느낀점
본문내용
Ⅰ. 책 내용 요약
1장. 개관
경제학의 역사를 모르고서는 경제학을 이해 할 수 없다. 경제학설은 항상 일정한 시대와 장소의 산물로서 그것이 설명하는 세계와 분리해서 봐서는 안 된다. 경제학설이 의의를 갖기 위해서는 학설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경제학설이든 그것을 둘러싼 세계 속에서 발전한 것이므로 경제학을 그와 같이 세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자나 그 사상의 역사가 아니라 경제학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 경제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특정한 저자나 학파 또는 중심적인 생각을 추출해 내어 강조하였으며, 학자나 학술이라는 차원을 넘어 경제학의 주제를 이루게 한 사건도 취급하였다. 경제학자가 없었음에도 경제학의 역사를 만들게 된 사건들도 흥미롭게 다루었다.
2장. 아담 이후
그리스 시대나 로마시대의 기초산업은 농업이었으며, 생산자의 단위는 가정, 노동력은 노예였다. 시장이 존재했으며 직공도 있었다. 그러나 직공의 대다수는 노예였다. 그리고 오늘날의 산업 활동에 해당하는 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소수의 통치 계급 이외의 모든 사람에게 재화의 사용과 소비는 아주 미미한 것이었다. 고대 세계에서는 윤리학의 문제가 경제 문제를 제치고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의 그리스의 가정 경제에서는 자본재나 운전 자본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화폐와 경화 주조란 어떤 것인지를 확정지은 다음, 돈벌이에 대해 연구했다. 그는 순수한 형태의 돈벌이를 혐오했다. 로마인은 농업을 절찬했기에 경제학에 대한 로마인의 공헌이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로마인은 커다란 공헌을 한 가지 했는데, 재산에 공식적인 특정 지위를 부여하고 그 소유자에게 오늘날 받아들여지고 있는 권리, 즉 소유권을 인정한 것이다.
참고 자료
갤브레이스가 들려주는 경제학의 역사 / 존케네스 갤브레이스/ 책벌레/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