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소개글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ももへの手紙, A Letter to Momo)
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 개봉: 2012.07.05
애니메이션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아픔
2. 치유
3. 결론

본문내용

집안에 신주를 모시고 있어서 그런지 일본사람들은 귀신과 친한 모양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요괴, 귀신이 나온다. 한국 사람이 보기에는 이상할 수 있지만 일본인의 감성에서는 그렇지 않나보다. 이제는 일본의 오타쿠 문화가 세계로 전파되어 일본적이라고 말할 수도 없게 되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경쟁력은 만화작가에 있다. 일본의 만화작가는 엄청난 경쟁을 통해 배출되는 사회적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일본 망가가 없으면 일본 출판시장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거기에 더해 파생효과가 대단하다. 직접적으로는 피규어 등 캐릭터 상품,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까지 영역을 늘릴 수 있다. 쿨재팬의 덕인지 모르겠으나 애니메이션 주인공 나루토는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일본 재발견(이우광 저. 삼성경제연구소 2010.03.19 발행)이라는 책에 의하면 일본의 만화는 1970년대부터 다루는 소재가 세분화되기 시작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