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분야를 선택하여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고 논평, 이슈에 대해 사회복자사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방법에 대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2.09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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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분야를 선택하여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고 논평, 이슈에 대해 사회복자사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방법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 혐오시설 설치사업에서의 갈등현상과 그 원인 분석
2. 혐오시설 설치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용인, 안산, 포천, 화성 등 도내 8개 시ㆍ군에서 추진하는 화장시설 설치사업이 주민들의 반발로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이에 따라 멀리 다른 시ㆍ군을 찾아 원정 화장을 하러 다니는 주민 불편을 없애고자 시설 확충에 매달려 온 지자체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28일 도와 시ㆍ군에 따르면 용인ㆍ안산ㆍ포천ㆍ연천ㆍ이천ㆍ김포ㆍ시흥ㆍ화성 등 8개 시ㆍ군이 화장시설 설치를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연말 화장장 개장을 앞둔 용인시를 제외한 나머지 7곳은 주민반대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지난 23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안산 추모공원 조성 관련 조건부 가결에 반대해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가진 안산화장터반대투쟁위원회는 28일 김철민 안산지상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시청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반대투쟁위원회 주민 30여명은 이날 ‘여론조사와 주민수용도 평가가 잘못된 화장장 건립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김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어 ‘갈등해소와는 부합되지 않는 처리 결과를 인센티브 제공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우리를 두 번 속이는 일’이라며 인센티브 거부를 분명히 했다.‘ 주민들의 화장장 건립 중단 요구가 거세지자 안산시는 이날도 시청 각 출입문을 잠그고 청사 진입을 막았다. 다른 시들도 상황은 비슷해 이천시는 최근 단월동 주민들의 화장장 유치 철회 신청서를 수용했다. 연천군도 7월 행정절차집행정지 소송에서 시가 이겼으나 여전히 주민 반대로 사업진행이 어려운 상태이다. 화장장 설치가 추진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수십억 원의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혐오시설인 화장장이 내 마을에 들어서는 것에 대해 여전히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2. 혐오시설 설치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방법
화장시설과 같은 혐오시설 설치에 관해 해당 주민들의 갈등이 일어날 경우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위 혐오시설에 관한 갈등 사례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보자면, 우선 기본전략으로 혐오시설 유치에 관해 ‘함께 모여서 이야기해 보자’는 것이며 주민들의 욕구를 정리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주된 전술인 합의로 지역사회 내의 여러 집단 간의 상호교류나 토의를 통해서 해결 접근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은 우선 지역주민과 환경을 알아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혐오시설을 반대하는 지역사회 주민과 그들의 태도, 가치관 사고방식, 자기표현 등을 알아 나가는 데 주력해야 하다. 이는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접촉을 용이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사회복지사의 존재나 개입을 정당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혐오시설 유치에 관한 갈등 개입단계에서 해야 할 것
참고 자료
강철희외, “지역사회복지실천론”, 나남출판, 2006
전재일외, “사회복지개론”, 형설출판사, 2005
장수미외,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학지사, 2012
양병준, “지역사회 갈등 해소방안에 관한 실증적 연구”, 단국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