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송이뿐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포괄적 사정

소개글

노인복지연구 수업을 들으면서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고 난 후, 송이뿐 할머니를 클라이언트로 지정하여 포괄적 사정을 시행하였습니다. 이 때, 포괄적 사정의 항목은 신체적 건강, 심리사회적 건강, 사회적 기능, 정서적 기능, ADLs, IADLs, 재정적 자원, 환경문제 으로 나누어 작성했으며, 추가 지원 서비스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적었습니다.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많이 구매해주시고,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목차

1) 기본적인 인구학적 정보
2) 포괄적 사정

본문내용

신체적 건강

현재상황
‧ 클라이언트의 첫인상은 머리정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입고 있는 옷이 깨끗하지 않아서 자신의 신체관리를 잘 못하는 것처럼 보임.

‧ 다른 노인에 비하여 청력의 상태는 양호함.

‧ 글을 읽지 못함. 그러나 장군봉씨에게 글을 배움으로써 조금씩 배워가고 있음.

‧ 리어카에 파지를 주워서 생활한 정도로 신체적으로 건강함. 그러나 파지를 줍는 길과 집 사이의 거리에 경사가 높은 언덕과 또한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무릎관절이 나빠질 확률이 높음.

추가 지원 서비스
‧ 신체적으로 건강함으로 예방차원에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들을 알려줌. 또한 글을 가르쳐주던 장군봉씨가 죽었기 때문에 글을 배울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연계해줌.

심리사회적 건강
현재상황
‧ 강원도산골에서 태어나 사랑하던 남자와 서울로 야반도주를 하나, 넉넉지 않은 서울생활로 인하여 힘들어했음. 특히, 남편의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림에도 자신은 참는데 선수라고 생각하며 묵묵히 갓 태어난 딸아이와 살았으나, 남편은 돈을 번다면 집을 나가버림. 그리고 딸아이는 불덩이 같은 열로 인하여 결국 죽음.

‧ 딸아이가 죽은 후 자신은 행복한 적이 없다고 생각함.

‧ 엄마가슴에 못 박고 도망가서 벌 받는 거라 생각함.

‧ ‘저렇게 늙고 싶었는데’라는 말을 통하여 지금 상황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