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와 인간문화

소개글

공학과 인문학의 융합에 관한 여러 사례들 중 인류역사와 밀접한 관련을 짓는 무기(전쟁)의 발전에 따른 인류역사에 집중하여 조사하였으며 관점을 약간 달리하여 공학과 인문학은 서로 융합해야하는 다른것이 아니라 과거나 지금이나 서로 엮여있는 것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무기의 시작
2-2 무기의 발전
1) 금속
2) 화약
2-3 인간 문화에의 영향
1) 선사시대
2) 선사시대 이후
3) 과학기술의 발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소풍하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장소중 하나가 바로 동물원이다. 토끼와 같은 작고 귀여운 동물부터 악어와 같은 무시무시한 동물들까지 사람들의 눈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 중 아프리카 사파리와 같은 작은 평원을 꾸며 놓고 사자, 호랑이와 같은 맹수들을 철창으로 안전장치가 된 버스를 타고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사파리투어는 단연 동물원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덩치도 작고 힘도 약한 인간에게 이런 무시무시한 맹수들이 어떻게 구경거리가 된 것은 인간이 이런 맹수들 보다 힘은 약하지만 훨씬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바로 무기의 사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2. 본론
2-1 무기의 시작
인류에게 무기의 시작은 바로 도구의 사용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인간은 여러 다른 동물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나약한 존재인 인간이 우연하게 도구(석기)를 발견하고 만들면서 스스로를 보호하며 이를 이용하여 야생동물을 잡거나 식물의 뿌리를 캐는 등 다양한 필요에 의해 인간은 도구를 더욱 발전시켜왔다. 또한 인류가 장시간 직립하며 앞다리가 신체지지와 보행의 기능에서 해방되어 손이라는 특별한 신체기관이 되고 점차 발달하면서 뇌가 발달하여 더 나은 도구의 개발이 가능하였다.

<중 략>

3. 결론
인간은 흔히 자신을 만물의 영장이라 칭한다. 여기서 영장이란 영묘한 힘을 가진 우두머리를 뜻한다. 우리를 위협하는 힘에 대해 어느 정도 자유로워 졌을 때 등장한 말이다. 사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냐 아니냐 하는 그런 의견이 서로 분분하지만 내 생각엔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인간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배경이 될 수 있는 우리 인류의 문화가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문화는 전쟁에서 승리한 민족이 계승·발전시킨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진 것이다.

참고 자료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총균쇠 &#8211; 제레드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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