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실습 소감문

소개글

안녕하세요. 병원 실습을 하며 열심히 만든 간호 case study입니다.
간호학생분들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참고로 A+ A0 받았던 것들입니다. ^^

목차

1. 내가 수간호사라면
2. 실습소감문

본문내용

내가 수간호사라면…….

2주간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에 xx대학교 병원 xx병동에서 간호관리실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수간호사선생님의 친절과 열정으로 내가 미래에 수간호사가 된다면...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간호사의 꿈을 키웠을 때부터 수간호사가 제겐 너무나도 큰 꿈 이였습니다.
그동안 실습을 하며 수간호사 선생님의 업무는 일반 RN선생님들보다 한가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이번 관리 실습을 통하여 제가 보게 된 수간호사 선생님은 병동이나 기타 특수부서에 빠져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정리정돈하고 청결을 유지하며 부족한 물품이 없는지, 훼손된 것은 없는지 점검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성인실습에선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장기적인목표, 월별, 일별로 계획세우고, 매일점검하며 환자들의 전반적인 상태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rounding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문이나 중요한 사항이 있으면 늘 아침마다 확인하시고, 각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께 인계를 드리고 저희를 비롯한 실습학생까지 챙겨주시는 것에 대해 무늬만 수간호사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선생님들의 Duty 짜는 것에 대해 정말 해보고 싶었고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duty짜는 것이 쉬워보였지만, 엄청 까다로웠고 OFF개수, D,E,N 골고루 들어가야 하며 선생님들의 적절한 배치 또한 힘들었습니다. 명수에 집중하다 보면 선생님들이 일일근무가 되어버리고, 선생님들에 신경쓰면 OFF 갯수가 안 맞고 정말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지우고 쓰고 자꾸 반복하면서 다른 친구들과도 연습해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은 나아진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습하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산과+부인과 병동이라 여자분들만 계셔서 그런지 커튼이 없는 병실도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