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십 보고서 게토레이와 우사인볼트

소개글

장경로 교수님 스포츠 마케팅과 미디어 과목 스폰서십 보고서입니다. 흔하게 삼성-첼시, 삼성-런던 올림픽 이런거 하실건가요? 참신한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아 a+ 받은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시고 건승하세요^^

목차

1. 스폰서십 사례

2. 스폰서십 평가
(1) 스폰서십의 목적과 표적 소비자
(2) 스폰서 대상(선수)의 선정의 적절성
(3) 볼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홍보

본문내용

(1) “우리는 경기장 빌보드에도 없었다. 이층 버스에도 없었다. 기념품이나 기념 단추, 기념 스노우 글로브에도 없었다. 우리는 어디에도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거기에 있었다.” 라는 독백과 함께 한 남자가 게토레이 껌을 씹는다. 그리고 쓰고 있던 모자를 벗는다. 그는 다름 아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우사인 볼트. 그가 모자를 벗는 동시에 “우리는 위대한 선수의 몸 안에 있었다.” 라는 독백이 이어지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우사인 볼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올림픽 스폰서는 아니었기에 어떤 기념품에도, 광고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위대한 선수의 몸 안에 있었기에, 진정으로 금메달의 현장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게토레이(펩시코)의 광고이다.

<중 략>

바로 위에서 다룬 볼트의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홍보는 비용 대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굉장히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한다. 이와 더불어 게토레이(펩시코)는 일명 ‘매복 마케팅’이라고 불릴 만큼 볼트를 내세워 굉장히 영리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했다. 그 예로 2012년 런던 올림픽 종료 직후의 광고를 들 수 있다.(서문에서 다룬 바 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가 아닌 이상 올림픽 기간 내에 선수를 모델로 쓸 수 없고 그렇다고 올림픽을 후원하자니 천문학적 금액의 문제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