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읽고

소개글

사기와 펠로폰네소스전쟁을 비교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사기」의 ‘태사공 자서’와「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의 ‘제1장 펠로폰 네소스 전쟁이 시작되기 전의 그리스의 상황’을 읽었다. 이 두 책은 각각 동·서양의 고대 역사서이다. 나는 이 두 책의 부분을 읽으면서 동·서양의 역사인식과 기록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보았다.
먼저 「사기」의 태사공 자서에서는 사마씨의 기원, 사마천 개인의 성장, 상대부 호수와의 대화, 사기의 대략적인 내용을 서술해 놓았다. 여기서 사마천은 사마담의 아들로 태어나 각지를 여행하며 견문을 쌓고 학문을 닦았으며, 태사직을 이어받고 아버지의 유명을 받들었다. 그리고 호수와의 대화에서 <<춘추>>에 대해 얘기하였으며 자신의 저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다음으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제1장’에서는 제목 그대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의 그리스의 상황에 대해 서술해 놓았다. 지역에 따라 풍속과 생활 방식을 기록하고, 그 지역의 전쟁이나 교역 상황 을 서술해서 말 그대로 戰前의 역사를 잘 알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