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건강-감기와 약물요법

소개글

경희대 약과건강 수강 학생입니다. 2013년 겨울에 강의들었고 성적나오고 바로 올립니다. 다들 A+이라고 하는데 믿을수 없었어서 저는인증합니다 ㅋㅋ 첫페이지에 캡쳐해서 올렸어요 순수하게제가 쓴 글들이니 참고해서 레포트 작성하시길 바랍니다.이강의는 레포트가 아주 중요하고 사람들도 엄청열심히해요 ㅜㅜ모두 제시간에 제출하시고 좋은성적 받으시길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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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기에 걸렸을 때 자신이 취한 민간요법 혹은 약 복용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적어보고 문제점이 있었다면 개선방법을 제시해 보세요.

저는 8살 때 감기인줄 알고 병원에 찾아갔는데, 폐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OT때 “폐렴 걸린 애들이 왜이렇게 많아?”하셨는데, 정말입니다.(ㅠㅠ)

그때가 8월이었는데, 그 이후로 매년 여름이 되면 감기에 걸려 왔습니다. 8살이후로 여름에 혼자 콜록콜록 거리면 주위에서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라는 말을 매일 듣곤 했죠. 그렇게 22살이 된 올해도 역시나 감기에 걸렸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인 7,8월에는 다이어트를 하느라 10kg을 감량했는데, 체중이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9,10월 동안 3번의 감기에 걸렸습니다. 두달 동안 세 번의 감기에 걸린다는건 말이 3번이지 2달내내 감기에 걸린것과 같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감기기운이 오고, 나을만 하면 오고,
그래서 나중에는 증상도 똑같아 남은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다 먹으면 1년전에 먹었던 약을 먹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진료를 받고 약을 먹었더라면 감기가 이렇게 까지 길어지지 않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감기를 질질 끌었던 가장 큰 문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민간요법으로 사용했던 음식들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으니 잠만 계속 자고 전기장판 속에서 감기에 좋기로 유명한 귤만 까먹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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