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호 이익 - 우계전(友鷄傳)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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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소개
Ⅱ. 성호연보
Ⅲ. 우계전이란
Ⅳ. 원문
Ⅴ. 번역본
Ⅵ. 이해와 감상
Ⅶ. 패러디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작가소개
이익(李瀷) : 1691(숙종7)~1763(영조39), 조선후기의 실학자로 본관은 여주(驪州), 자는(自新), 호는 성호(星湖)다. 사간원 대사간을 지낸 아버지 이하진과 어머니 권씨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이하진이 1680년(숙종6) 경신대출척1)(庚申大黜陟)때 진주목사로 좌천되었다가 다시 파직되고 평안도 운산으로 유배되어 유배지에서 별세하자 편모슬하에서 자라며, 중형 이잠(李潛)에게 글을 배우고 25세가 되던 1705년에 중광시에 응하였으나 시소(試所)에서 녹명2)(錄名)이 격식에 맞지 않았던 탓으로 회시에 응할 수 없게 되었다. 그 후 둘째형 이잠이 1706년(숙종32)에 당쟁3)(黨爭)에 휘말려 희생되자 이익은 이를 계기로 과거에 응할 뜻을 버리고 현재 안산시(安山市) 인첨성리에 칩거하여 유교경전, 정주서를 비롯 이황, 이이, 유형원 등의 저술을 탐독,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몰두하였다.
그의 학문사상은 일반 유학자들의 형이상학적, 사변적 학풍에 빠지지 않고 경세치용, 이용후생, 실사구시 등 실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문연구에 있어서 자주적, 실증적, 비판적 태도를 접근해야할 것과 현실과 생활에 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정치, 사회제도의 개혁을 통해 민생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개혁 주의적 입장을 취하였다.
실학의 주요 학문적 업적은 한담과 공론을 일삼고 있는 무위도식하는 양반들도 생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사농합일론』과 유능한 인재는 추천에 의해서도 관직에 등용해야 한다는 『천거제도』의 실시 그리고 소농민을 보호하자는 『한전법』을 주장하였으며 그 외 유학, 농업, 천문, 지리, 역사, 군사, 경제, 자연과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연구하였고 서학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의 학풍은 그후 경학(經學)에 이병휴, 역사학에 안정복, 지리학에 이중환, 윤동규 등으로 이어졌고 서학에 관한 지식은 신후담, 이가환, 권철신, 권일신에게 이어졌다. 또한 남인계 후손을 중심으로 경세치용파4)(經世致用派)인 성호학파를 형성케 하는 등 우리나라 사상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참고 자료
이우성, (1998),『5월의 문화인물 성호 이익』, 문화관광부&한국문화예술진흥원.
강경원, (2002),『이익』,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조동일, (2002),『한국문학통사』3, 지식산업사.
김동민, (2008), [루게릭 환자 최경자 씨와 간병인 김종진 씨의 사연],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0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