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KCU]삶에 약이 되는 약 이야기 레포트

소개글

2013년 1월 계절학기로 삶에 약이되는 약 이야기를 수강하였습니다.
약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 상황이라는 주제로 레포트를 쓴건데, 만점받았습니다.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약을 주제로 해야 더욱 점수를 높이 받는데, 아마 저랑 같은 약을 주제로 한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목차

1. 이슈포인트
2. 케이스리포트
3. plaintiff
4. defendant
5. verdict
6. my opinion
7. medical point
8. theoretical point
9. 만약에?
10. something special
11. 레퍼런스

본문내용

Plaintiff
“솔리리스 1바이알 당 736만원, 1년 치 투여가격 5억 원. 예산 문제가 만만치 않다.”
“소수를 위해 만든 희귀병 약인 만큼 개발비용과 생산비용도 생각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알렉시온과 가격협상을 벌였지만, 인하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렉시온의 입장이었습니다. 물론 사업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보지않는 것이 기업의 입장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에 적용하면 1년에 개인 400만원을 부담하면 투약 받을 수 있지만 예산이 문제입니다. 국내 환자 중 투약이 시급한 40명 정도가 당장 투약을 시작한다고 봤을 때 1년에 약 200억 원이 나가게 됩니다. 즉, 약품은 단 하나가 추가되는데, 예산지출은 기존 희귀약품 전체에 대한 지급액(675억 원)의 30%가 늘어나는 겁니다. 게다가 1년만 투약하면 완치되는 게 아니라, 평생 투약해야 하는 약입니다.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 보자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대응도 이해 안 가는 바는 아닙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