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서커의 대리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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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회사에서의 음모와 함정, 권력에 부조리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 '노빌'은 별로 알아주지 않는 지방대학을 졸업하고 자기의 꿈을 품고 뉴욕에 도착한다. '노빌'의 꿈은 자신의 전공인 경영학을 살려 경영컨설턴트나 매니저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모든 구인광고는 경력자만을 요구한다. 그러던 중 '허드서커'의 구인광고를 보고 우편실로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에 '허드서커의 회장'이 44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머스버거 이사'는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다른 이사들과 음모를 꾸민다. '노빌'은 모든 사람들이 전하기 꺼려하는 청색편지를 '머스버거'에게 전하러간다. 새로운 회장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차에 어리숙해 보이는 '노빌'을 전격 회장으로 추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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