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계획서

소개글

로마,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와 피사를 여행하는 계획서 입니다. 여행의 시작, 준비와 여행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ⅰ.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ⅱ. 이탈리아의 기본지식

Ⅱ. 본론
ⅰ. 여행준비
ⅱ 여행일정

Ⅲ. 결론
ⅰ. 여행 경비
ⅱ 계획서를 마치며

Ⅳ 참고문헌 &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ⅰ.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우리나라와 닮은 지리구조에 기후도 엇비슷한 장화모양의 이탈리아 하면 내가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역사문명의 도시 로마도, 화산재로 덮인 폼페이도, 아이스크림의 원조 젤라또도, 피자도 아닌 신비한 물의도시 베네치아이다. 어릴 적 해적들의 내용을 담은 ‘원피스’라는 만화책을 읽었는데 그곳엔 ‘워터세븐’이라는 물의도시가 나온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저런 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어느 날인가 TV에서 베네치아를 소개하고 있었다.

<중 략>

피사 대성당 동쪽에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둥근 원통형 8층 탑으로 최대 높이는 58.36m이며 무게는 1만 4453톤으로 추정된다. 2008년 기준 기울기의 각도는 중심축으로부터 약 5.5˚이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연결된다.
1173년 착공돼 1372년까지 3차에 걸쳐 약 200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1173년~1178년의 1차 공사 후 지반 토질의 불균형으로 인한 기울어짐이 발견되었다. 이후 2차 공사에서 수정을 가한 뒤 다시 건설했지만 기우는 현상은 계속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개, 보수를 통해 기울기를 완화하려 노력했지만 현재까지 여전히 남서쪽으로 계속 기울고 있다.

<중 략>

마치 이탈리아를 일주하고 온 느낌이다. 국제선을 한번도 타보지 않은 내가 이런 느낌이 들다니 놀랍다. 이제까지 국내를 여행할 때에 늘 항상 가족이나 친척들이 짜준 계획대로 어른들만 따라다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공부할 때 계획을 세워야 잘 하듯이 여행도 계획을 세워야 더 보람 있고 남는 게 많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정말인 거 같다. 이탈리아에 대해 조사를 하고 가격부터 위치, 교통까지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내가 다른 나라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모든 나라를 다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아는 것도 아니지만, 세계화 시대에 앞으로 해외로 나갈 기회가 많을 텐데 주요 나라들에 대한 기본 상식 정도는 공부 해야 할 것 같다.

참고 자료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 삼성출판사/ 2002 /p601~690
숙박 유스호스텔
http://www.sandyhostel.com/component/option,com_wrapper/Itemid,102
유스타 코리아 유레일패스
http://eurail.eurostar.or.kr/ASPX/EurailProducts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http://100.naver.com/travelworld
세계문화탐방-이탈리아
이탈리아 관광청
http://www.eni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