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모라비아선교단의 시작에 있었던 인물인 진젠도르프에 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동기
2. 연구의 범위
Ⅱ. 본론
1. 진젠도르프의 사상 형성
⑴ 경건주의
⑵ 필립 야곱 스패너(Pillipp Jacob Spener, 1635-1705)
⑶ 아우구스트 헤르만 프랑케(August , 1663-1727)
⑷ 유럽 여행을 통한 두 가지 깨달음
2. 모라비아 형제단(Moravian Brethren)과의 만남
⑴ 요한 후스(John Huss)와 모라비안
⑵ 진젠도르프와 모라비안의 만남
⑶ 헤른호트(Herrnhut)
⑷ 모라비안의 선교
⑸ 진젠도르프와 모라비안에 대한 비판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1. 연구의 동기
신학을 하면서 많이 듣고 많이 본 것도 사실이지만 흩어져 있는 신학적 지식과 교회사적 지식들을 체계있게 정리하지 않고서는 나의 것이라 말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진젠도르프라는 이름은 알았지만, 경건주의와 연결시키지 못했고, 경건주의를 알았지만 선교와 연결할 줄 몰랐으며, 특히 교회의 가장 본질적 주제인 선교를 놓고 모라비안과 현대 선교의 연결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연구의 가장 우선되는 목적은 개인적 정리의 차원이라 말하고 싶다.
두 번째는, 바른 판단과 이해를 위함이다. 어떤 한 사실(fact)을 글로나 말로 옮길 때 어떤 말과 어떤 용어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이단도 되고 불건전한 사람도 되고 좋은 사람으로 그려진다는 것을 익히 알기 때문에 여러 말로 알려진 판단된 말들보다 그 사람의 정황과 됨됨이 중심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실을 기술하는 사람들은 ‘사실’에 충실해야 한다. 또한 그 같은 사실이나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그 같은 행동과 선택을 하게 된 인물이나 단체의 중심을, 다는 아니더라도 알려고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한 사건과 사실을 의미있게 해석해 내어, 보다 더 발전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글을 쓰는 노력을 해야함이 마땅한데, 혹자들은 남들이 보지못한 비판, 하지못한 평가를 내리는 것이 목적인양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음을 볼 때 안타깝기 때문이다. 이는 인간이 사는 동안은 계속 그럴 것이다. 그러나 공변된 판단을 받지못한 예수님처럼, 또 공변된 판단을 받지못한 초대교회의 그들처럼, 교회사 속에서도 바른 판단을 받지못해 시비가 잘못 가려진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의 여지가 본 주제에 관심을 돌리게 했다.
③진젠도르프의 중심과 그의 사상, 신앙을 통해 이해하는 입장이 되어 오늘날처럼 분열되고 그런 상황에서조차 성경의 사실과 다른 은혜들이 넘치는 교회현장과 선교현장에 대한 회의 때문이다. 그는 계속적으로 루터교로 남아있기를 원했고, 기존해 있는 교단과 분파들이 한 하나님을 부른다면 인정과 관용, 용납 안에서 보완하고 쇄신해야함이 옳다고 보았던 사람이다. 이같은 자세로의 회복에 미력(微力)이나마 반성의 계기를 위함이다.
참고 자료
김성태, 『세계선교전략사』, 서울 : 생명의말씀사, 1994.
요하네스 베르카일/최정만, 『현대선교신학개론』,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1991.
이계준, 『현대선교신학』, 서울 : 전망사, 1992.
이상규, 『선교의 역사』, 2007년 강의안
이형기,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운동의 세 흐름에 나타난 신학』, 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 2003.
윌리스턴 워커, 『기독교회사』, 서울 : 크리스찬다이제스트, 2005.
피터 C. 어브/엄성옥, 『경건주의자들과 그 사상』, 서울 : 은성, 1991
D. J. 보쉬/김병길,장훈태,『변화하고 있는 선교』,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2006.
K. S. Latourtte, A History of Expansion of Christianity Vol 3, N. Y. : Zondervan, 1978.
Paul Tillich, A History of Christian Thought, N. Y. : Harper & Row, 1968.
http://blog.naver.com/stchopeter?Redirect=Log&logNo=150014778822,
정준기, ‘니콜라스 진젠도르프에 관한 연구 1’
http://cafe181.daum.net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