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추출 결과

소개글

카페인 추출 결과

목차

1. 실험목적
2. 실험이론
3. 기구 및 시약
4. 실험방법
5. 유의사항
6. 결과토의 및 고찰

본문내용

1. 실험목적
① 추출법을 이용하고, 용매를 사용해 카페인을 분리해 봄으로써 유기화합물을 분 리하는 방법과 그 메커니즘을 이해한다.
② 순수한 카페인과 직접 추출한 카페인을 1H-NMR 을 이용 분석하여 추출물의 순도를 파악한다.

2. 실험이론
(1) 추출
혼합물이나 불순물을 포함하는 물질에서 원하는 물질이 잘 용해되는 용매로 용 해시켜 분리하는 방법을 추출이라고 한다, 용매를 이용하여 혼합물을 추출할 때 혼합물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추출은 서로 섞이지 않는 두 용매에 대 한 용질의 상대적 용해도 차이 즉, 상분배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중 략>

⑤ NMR 샘플을 만들 때, 보통의 chloroform이 아닌 d-chloroform을 이용하는 이 유는 무엇인가?
chloroform의 구조식인 CHCl₃을 보면, 여기에도 H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chloroform에 카페인을 녹여 NMR을 측정한다면, chloroform의 양이 카페인의 양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chloroform의 H의 피크가 너무 커서 알고자 하는 카페인의 peak는 매우 작게 나와서 확인하기가 힘들어진 다. 그리고 NMR은 자기장을 이용하여 anti-spin을 spin형태로 돌리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측정한 것인데, 중수소로 치환된 d-chloroform을 사용하면 anti-spin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측정되지 않는다.

<중 략>

⑧ 직접 추출한 물질이 카페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NMR을 이용하여 설명하시 오.
H의 Anti-spin을 spin으로 돌리는 데 드는 에너지는 주변에 있는 원소가 무엇 인지, 어떤 결합을 하고 있는지 등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똑같은 n-methyl의 H라 해도 이것의 주변의 원소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렇기 때문에 카페인에는 총 4가지 종류의 H가 있는데, NMR 결과에서도 4가지의 H가 측정되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