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감상문 - 사회복지학 관점에서 ..

소개글

위 자료는 대학생들에게 판매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즉, 판매를 목적으로 작성 되었기 때문에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자료입니다.

자료는 4장의 감상문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상문의 특성상 목차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높은 수준의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하여 줄거리를 따로 기재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느낀점이나 작품에 대한 생각부분에서는 조금씩 작품의 내용을 기재하여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글의 이해도와 완성미를 높이기 위하여 곳곳에 사진을 첨부 해 두었습니다.

좋은 점수 받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똥주 좀 죽여주세요. “
위의 글은 이 작품의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장면이다. ‘똥주 좀 죽여주세요. ‘이번 주 안 죽여주면 나 또 옵니다. 이와 같은 장면은 작품을 대하는 첫 느낌이 과격하면서도 무섭게 보인다. 또한 향후 펼쳐지는 완득이와 똥주의 관계가 긴박하게 돌아갈 것이라는 심리적 효과를 들어내고 있다. 이처럼 작가는 첫 장면을 새롭게 펼침으로 해서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여 관심을 끌고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를 냈다.
이 영화의 내용은 완득이가 교회에서 담임선생님인 똥주를 제발 데려가 달라면서 기도를 하면서 시작된다. 완득이는 난쟁이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매사에 부정적이고 거친 아이였지만 매사에 똥주 선생이 참견하면서 서서히 달라져가는 모습을 보인다. 똥주 선생은 완득이 보다도 더 거칠고 입이 험한 괴짜 선생이지만 완득이가 세상 밖으로 나아가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표현이 거칠어 맨날 그 과정에서 완득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중 략>

또한 완득이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회문제를 불만으로 표출하기보다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다. 어찌 보면 사회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기보다 입시에 찌들려 생활하는 또래의 학생들과 달리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자유로움을 즐기는 청소년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작가는 이 책에서 그리는 사회문제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난한 나라의 사람이, 잘사는 나라의 가난한 사람과 결혼해 여전히 가난하게 살며, 똑같이 가난한 사람이면서 아버지 나라가 그분 나라보다 조금 더 잘산다는 이유로 큰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한국인으로 귀화했는데도 다른 한국인에게는 여전히 외국인 노동자 취급을 받는 그분, 그분이 바로 완득이의 어머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