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세미텀 Pure Class A Stereo Headphone Amplifier

소개글

3학년 실험 세미 텀프로젝트, Pure Class A Stereo Headphone Amplifier, PCB 에칭

목차

1. Tiilte
3. Abstract
4. Background
5. Simulation
6. Experimental result
7. Analysis
8. Conclustion

본문내용

소리를 들려주는 모든 음향 기기에는 스피커를 울려줄 수 있는 증폭기 라고 부르는 앰프가 설치되어 있다. 앰프란 간단히 말해서 입력되는 신호 를 우리가 들을 수 있게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 앰플리파이어 (Amplifier)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증폭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들이 일반 적으로 앰프라고 하면 전면부에 수많은 조작 버튼이 달린 복잡한 기기라 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앰프는 소형 워크맨 에서부터 고 급형 오디오까지 어디에든 들어있다. 앰프의 가장 기본은 어디까지나 소리 의 증폭이므로 음원에서 나오는 소리를 가장 그대로 임의의 소리를 첨가 하지 않고 증폭시키는 것이 앰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중 략>

1) 위의 GERBER 파일을 바탕으로 Negative의 필름을 인쇄한다.
2) 라미네이트 작업
- 이 때 구리 동판을 회로에 알맞은 크기로 자른 후 앞 뒤로 필름 을 라미네이트기를 이용하여 부착 시킨다. 이 때 주의 할 점은
필름에 겹쳐진 부분을 떼어낸 후 사용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작업의 관건은 필름이 울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손에 익숙치
않아 이 작업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3) 노광 작업
라미네이트 작업을 마친 동판을 필름의 앞뒤를 정확하게 맞추어
동판에 일치 시킨 뒤 기계에 넣은 후 공기를 제거한 진공상태에서
약 42초 정도 노광을 시킨다..

<중 략>

이번 마지막 텀 과제는 지금까지 한 학기 동안 실험을 하면서 배웠던 모든 것이 이용되었던 것 같다. 소자를 사기위해 청계천 상가를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디버깅을 하기위해 며칠 밤을 새운 것이 보람이 되어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원 입력 단을 직접 만들지 못한 것이다. 커패시터와 다이오드를 이용하여 정류회로를 만들어도 보고, 그냥 어댑터를 구입하여 사용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다들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였다. 또한 기말고사 시험기간과 겹치는 바람에 텀 과제를 완성하는데 집중하지 못하여 더 좋은 앰프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쉽다.

참고 자료

http://www.headphoneamp.co.kr/
http://www.dr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