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세계대백제전
- 최초 등록일
- 2013.01.0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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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제문화유산의 콘텐츠개발
세계대백제전을 중심으로
목차
1.자료개관
1)유적
2)유물
2.문화콘텐츠 개발 현황
1)공연
2)영상
3)전시· 학술 프로그램
4)체험
3.문제점과 발전방향
1)문제점
2)발전방향
본문내용
1.자료개관
1)유적
* 위례성 : 백제 한성 시기의 도읍을 재현한 것으로 온조왕이 터전을 잡은 곳. 지리적으로 외적 침입에 대한 방어에 유리하고 토지가 비옥.
백제의 초기 왕성. 기록에는 위례성과 하남위례성이라는 명칭이 나오는데, 흔히 한강 북쪽에 처음 만든 왕성을 위례성 혹은 하북위례성이라 부르고, 한강 남쪽에 새로 지은 왕성은 하남위례성이라 불렀다고 적혀 있다. 위례는 우리말‘울타리’를 한자로 표현한 것.
* 사비궁 : 대 백제의 왕궁.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한 대백제의 왕궁. 천정전을 중심으로 동쪽의 문사전, 서쪽의 무덕전 등이 화랑의 형태를 지니며 14개 동으로 구성. 고대궁궐의 기본배치 형식을 따라 왕의 대외적 공간인 치조권역을 재현. 청정전은 궁궐 내 가장 으뜸이 되는 상징적 공간으로 시년 하례식, 외국사신 접견 등 국가 및 왕실의 중요행사시에만 사용되었으며 웅장하고 화려하며 높이 19m의 2층 규모로 건축.
* 능사 : 백제의 대표적 사찰. `금동대향로`와 `청왕명석조사리감` 발굴.
능사는 유구가 발견된 지역으로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사찰인 능산리사지를 줄여 부르는 이름.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와 국보 288호로 ‘청왕명석조사리감’이 발굴되어 서기 566년에 5층 목탑에 사리가 봉안되어 건축된 사찰.
* 궁남지 : 백제의 별궁 연못이며, 서동 연꽃 축제가 열림. 무왕의 출생설화와 연관.
사적 제135호.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소재. 일명‘마래방죽’. 부여읍에서 남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에는 초석이 남아 있고, 주변에 옛 기와가 산재되어 있음. 또 부근에는 대리석을 3단으로 쌓아올린 팔각형의 우물이 있는데, 지금도 음료수로 사용됨. 궁남지는 백제 무왕의 출생설화와도 연관성을 지님. 무왕의 부왕인 법왕의 시녀였던 한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이며, 후에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어 무왕이 되었다는 설화를 통해 이곳이 별궁터였고 궁남지가 백제 왕과 깊은 관계가 있는 별궁의 연못이었음을 추측가능하게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