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논이야기 분석

소개글

현대소설 채만식 <논 이야기> 작품 분석 및 해설, 문학사적 의의 등을 다룬 스터디 자료입니다.
국어과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심도 있는 작품 분석 자료입니다.
-수록 내용 : 작가의 생애, 서지사항, 줄거리, 등장인물 분석, 작품의 분석, 작품 해설, 문학사적 의의 각종 서적 및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빙성 있고 심도있는 자료입니다.
- 참고자료
권영민 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김윤식, 정호웅 한국소설사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1, 2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4, 5권
김재용 외, 한국근대민족문학사 등 외

목차

1. 채만식(1902~1950)의 생애
2. 논 이야기 작품 분석

본문내용

1. 채만식(1902~1950)의 생애
호는 백릉. 전북 옥구(현재의 군산시 임피면) 출생. 중앙고보 졸업. 일본 와세다대학 예과 수학.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 세 길로를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 1930년대 초 동반자작가. 1930년대에 많은 소설들과, 제향날(1937) 등 희곡 창작. 일제 말 장편 여인전기 등 친일 문필활동. 해방 후 민족의 죄인(1948)을 발표하고, 해방 직후의 현실을 풍자 비판하는 소설을 다수 창작하여 단편집 잘난 사람들(1948) 간행. 1950년 병사.
- 대표작 : 단편 레디메이드 인생(1924), 치숙(1938), 장편소설 탁류(1937), 태평천하(1938), 희곡 제향날(1937). 해방 후 단편 역로(1946), 미스터 방(1946), 논 이야기(1946), 민족의 죄인(1948), 허생전(1946) 등.
2. 논 이야기 작품 분석
(1) 서지사항 : 협동(1946. 10) ; 잘난 사람들(민중서관 1948)
(2) 줄거리
해방이 되자 일본인들이 재산을 놔두고 쫓겨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한생원(한덕문)은 일본인에게 팔아넘긴 자기 땅을 되찾게 되리라는 기대에 부푼다. 구한말에 한생원의 아버지 한태수는 무고하게 옥에 갇혔다가 석방되는 조건으로 탐관오리인 고을 원에게 논 열세 마지기를 빼앗겼다. 게으르고 헤픈 한덕문은 부친이 사망한지 몇 년 만에 남은 땅을 일본인에게 팔아넘기고 가난한 소작농으로 근근이 지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