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환자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작성한 간호과정입니다.
또한, 환자를 관찰한 내용, 환자가 드시던 약도 기술하였습니다.
환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입원날짜 등은 모두 "OO"처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정신분열증(Schizophrenia)란? ················3
Ⅱ. 본론
1. 자료수집 ·········································11
1) 대상자사정
2) 정신상태 검사
3) 과거력
4) 가족력
5) 대상자의 현재 기능
6) 신체적 건강 상태
7) 정신의학적 추정 진단(DSM-ⅳ)
8)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2. 대상자 관찰 ·····································23
3. 간호과정 ·········································25
Ⅲ. 결론 ··············································29
1) 실습소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개념
정신분열병의 개념은 학자들 간의 많은 이견이 있으나 신경생물학적 부적응 반응이 심각한 형태로서 사고, 정서, 지각, 행동 등을 포함한 인격의 여러 측면의 장애를 초래하는 뇌기능장애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또한 이 질환은 단일 질환이 아닌 복합적 질환으로 서로 다른 다양한 증후군을 포함하고 있다.
정신분열병의 출현 시기에 대하여 1800년 이전에는 드물었고, 19세기 이후 산업화 사회의 복잡다단성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주장이 있기도 하지만, 고대 중국, 인도, 메소포타미아의 기록에 오늘날의 정신분열증병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는 기술이 발견된다. 하지만, 오늘날 정신분열병이라고 할 수 있는 개념의 형성은 19세기 후반에 와서야 비롯되었다. 19세기 초 E. Kraepelin이 일찍 “바보가 되는 병”이라는 뜻으로 “조기치매”라 부르면서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1911년 E. Bleuler가 “정신분열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Schneider의 일급 증상과 Kraepelin과 Bleuler의 정신분열병의 개념은 오늘날의 대표적인 진단체계인 ICP-10과 DSM-IV에 이르기까지 지속되고 있다.
2. 진단체계의 분류
정신분열증의 진단은 병력과 임상자료에 근거하여 다른 장애를 배제해 나가는 방법에 의한다. 특수검사는 없다. DSM-IV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신분열증 증상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비슷한 증상이되 6개월 이하이면 정신분열형 장애 (schizophreniform disorder)로 1일 이상 1개월 이내이면 단기 정신병적 장애(brief psychotic disorder)로 진단한다.
1) ICP-10
① 1개월의 증상지속기간
② 전구증상이 아닌 명백한 정신증적 증상으로 한정
③ 정신분열증 후 우울증과 단순형으로 구분
: 위 세가지 기준에 따라 망상형(paranoid), 파괴형(hebephrenic), 긴장형(catatonic), 미분화형(undifferentiated), 정신분열증후우울증(post-schizophrenic depression), 잔류형(residual), 단순형(simple), 기타(other)로 분류하였다.
참고 자료
이경순 외, (2007), 정신건강간호학 하, 현문사
이평숙 외, (2006), 정신건강간호학, 신광출판사
민성길 외, (1999), 최신정신의학, 일조각
이광자 외, (2004), 정신간호의 실제, 신광출판사
고일선 외, (2005), 최신 임상간호매뉴얼,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