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이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80년대 가요들의 특색
광주항쟁과 80년대 초반의 민중가요
(1)'80년, 민주화의 봄'이라는 시기
(2)80년대 초반 민중가요의 발전과 그 경향
① 처음부터 민중가요로 만들어진 노래들의 생산
② 단조 행진곡의 시대
(3)단조 서정가요의 시작
(4)80년대 초반 민중가요의 작품경향과 그 의미
1) 비장함, 희생, 격렬함
2) 양식적 변화의 의미
(5) 민요운동의 시작과 고민
(6)그 밖의 노래들
80년대 중반 민중가요의 변화와 기타의 노래들
(1) 84년과 85년이라는 시기
(2)민중가요의 작품경향 변화
- 행진곡 중심에서 서정가요 중심으로
- 행진곡의 길이가 길어짐
- 장조 서정가요의 시작
- 개사곡의 급격한 퇴조
(3) 기층민중의 삶을 다룬 작품과 노동자가 부르는 민중가요
- 70년대 이래 연민주의적 시선
- 극복, 탈피의 노력
80년대 말, 90년대 초의 노동가요
(1)87년 항쟁과 80년대 말 민중가요의 급성장
(2)노동가요의 의의
(3)87년 7,8,9월 노동자 대투쟁 기간의 노래
(4)<파업가>와 <노동조합가>, 노동가요의 시작
- 88년 가을 김호철<파업가>, <노동조합가>의 발표
- 행진곡 주도
- '혜성같이 나타난 김호철'의 존재가 말해주는 몇 가지 사실
(5)89년 하반기부터 90년까지의 변화
- 일상가요와 기타 서정가요의 시작
- 일상가요
- 서정가요
(6) 91년부터의 변화와 새로운 모색
- 91년 상반기의 당혹감
- 91년 하반기부터의 의도적 생산
Ⅲ. 결론
나의 대중문화 체험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즈음 TV를 보면 얼굴을 모르는 가수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한때는 대중가요에 빠져서 모른 가수 혹은 모르는 곡이 없을 정도로 많이 관심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저의 또래가 대중문화를 주도하는 시대가 아닌가 봅니다. 그냥 이제는 조용히 하나의 대중문화로서 받아들이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어느 시대나 그러했지만 지금도 역시 10대들이 대중가요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화, 핑클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가수들이 10대를 겨냥하고 노래를 부릅니다. 현재는 소비의 중심이 10대로 바뀌었기 때문에 소비층을 겨냥한 노래를 만드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10대로 막 들어설 때의 대중가요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
어느 계층을 막론하고라도 사람들은 한번쯤 노래방에 가서 대중가요를 즐겁게 따라 부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노래들을 별다른 의미 없이 그저 흥얼거림으로 넘기기에는 무언가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이 노래들은 바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문화이고 또 우리들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내가 커오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던 80년대에 대중가요에 대해서 조사해보았습니다.
자료를 참고 할 만한 책을 찾던 중 '대중음악의 뿌리', '한국 대중 가요사'라는 책을 주로 보았고 여러 가지 웹 싸이트들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