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대학교 예술관, 국제교류관 사례조사

소개글

배제대학교의 전반적인 설명 및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에 대한 설명, 도면 및 사진 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배재대학교 예술관
2.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본문내용

1885년 H.G.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으며 1909년 배재고등학당으로 인가되었다. 이후 일제 탄압으로 YMCA 안에서 잠시 명맥만 유지하다가 1925년 일제에 의하여 대학과정은 폐지되었고 1937년 배재중학교(6년)로 개칭하였다.
1951년 배재중학교(3년) 및 배재고등학교(3년)로 개편하였고, 1958년 학교법인 배재학당의 인가를 받았다. 1979년 배재실업전문대학으로 개칭하였고, 1980년 10개 학과를 갖춘 4년제 배재대학으로 개편하였으며, 199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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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예술관
외벽 쪽으로는 주로 로비나 복도 등의 공용공간을 위치 치켰는데 약간은 어둡지만 가늘게 찢어진 틈새로 빛이 새어 들어오는 시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건물 내에서의 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대부분의 실을 중정을 향해 배치하여 커튼월을 통해 충분한 채광과 환기가 이루어지는 쾌적한 수업공간을 형성하고 있으며 어둡고 시적인 복도 및 그 주변 공용공간과 대비를 통해 그 공간들이 가지는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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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상부매스와 저층 바닥판 사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간의 관입은 대학 생활의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배려되었다. 깨끗하게 떠있는 건물매스 아래를 통과하여 자연스럽게 캠퍼스 전체로 연결되는 널찍한 잔디 경사면은 건물 외부의 핵심을 이루면서 내, 외부간의 대화를 유도한다. 이와 더불어 건물 매스쪽으로 솟아오르는 잔디 슬라브는 천창과 연결되면서 무한한 세계로 뻗어나간다. 수직, 수평으로 펼쳐져 있는 사선들과 이를 휘감아도는 매스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공간의 변주는 이 건물의 또 다른 재미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