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문학 소셜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13.01.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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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과 경영학의 결합, 소셜마케팅, SNS 마케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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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2년은 전 세계적으로 SNS 사용자가 10억 명에 이르고, 기업들의 패러다임이 인문학에 기반을 둔 경영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이다. 현 시점에서 산업계를 선도하는 IT기업에게 필요한 것은 생산자 중심의 일방적 기술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시각에서 현상을 다각도로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인문학적 바탕, 특히 내가 전공한 영어영문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SNS광고 효과를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사항에 대하여 고민해 보았다.
흔히 IT 하면 사람들은 단순히 공학적 정보기술만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시대의 기업들은 이제 단순 정보기술이 아닌, 인문학에 접목시킨 IT기술을 지향하고 있다. IT업계의 거장이었던 故 Steve Jobs씨도 생전에 모든 학문의 근본이 되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으며, 소비자와의 소통에 힘썼다. 실제로 그는 자신이 체화했던 인문학적 지식을 IT기술과 융합하여 IT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엶으로써 그 파급력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또 IT분양에 전문성을 지닌 안철수 교수님 역시 지금 이 시대는 도요타에서 제시한 T자형 인재(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지식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넓은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에서 더 나아가 A자형 통합 인재(T자형 인재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해진 인재)를 원한다고 강조하시며 단편적인 기술보다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체득하여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인재의 필요성을 언급하셨다. 이렇듯 IT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영문학적 지식을 소셜 마케팅과 결부시킨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문학은 어떤 면에서 정적이며, 실용적이지 못한 학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렇듯 첨단 기술과는 거리가 먼 문학의 특성을, 오히려 소셜 마케팅에 역으로 도입하여 통합적 균형을 이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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