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배운 개념들을 실생활에 적용해 생각해보기

소개글

교육심리 시간의 과제로서 교육심리에서의 중요한 개념들을 실생활에 적용시킨 사례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자신이 실제 겪은 일화와 주요 개념들을 연관지어 서술해 봄으로써 주요 개념들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이 과제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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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전이
전이라고 하면 먼저 배운 내용이 다음에 배우는 내용에 여향을 미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의 기본적인 개념만 기억하고 있었지 그 안에 수평적, 수직적, 정적, 부적 전이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학습장면에서도 전이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여러 가지 뜻을 가진 영어단어의 대표적인 뜻만 암기하고 있다가 그 단어가 다른 의미로 다른 지문에서 나타나게 되면 나는 예전에 외웠던 그 단어의 뜻 때문에 현재 독해해야 할 지문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부적 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학습의 연장선에서 정적전이만 일어난다면 좋겠지만 부적전이 또한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하지만 좀 더 다른 관점에서 보면 부적전이가 일어남으로 다시 한 번 내가 아는 것들을 정리하고 점검할 기회가 될 수 있겠고, 애매모호하게 알았던 내용들이 무엇이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 고전적 조건형성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은 무조건 반응인 생리적 현상과 중립적 자극인 조건자극이 서로 연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과정이라 말할 수 있겠다. 여기서 내가 생각해 본 것은 중립자극이었던 소리가 파블로프의 개에게 조건자극이 되었듯이, 교육 상황에서도 학습과 비록 처음부터 관련이 없는 것일지라도 학생들에게 학습과 연결을 시켜 적용한다면 더 하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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